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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공원

삼락이야기 : tree-#6 그 곳에 가면... 수많은 나무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듯... @삼락 더보기
삼락이야기 : tree-#5 왠지 삭막하면서도.. 방금이라도 다시 무슨일이 일어날듯 한... 삼락의 지금... 매마른 이땅에도 다시 새생명은 태어날것이고.. 그렇게 다시 푸르른 새옷을 갈아 입을듯.. 그렇게.. 난 또 나이를 한살더 먹게 될듯... @삼락 더보기
삼락이야기 : tree-#4 뭐라고 하는듯 한데.. 들릴듯 말듯.. 조용히 귀기우려본다... @삼락 더보기
삼락이야기 : tree-#3 요즘 내마음처럼 삭막한 그곳.. 얼른 봄이 찾아오길.. @삼락 더보기
그 길을 따라.. @삼락 그 길을 따라.. 어디론가 이어지는 그 길을 따라.. 한없이 한없이.. 걷고픈... 어디론가 떠나고픈.. 요즘.. ++ 자연은 곡선의 세계이고 인공은 직선의 세계이다. 산, 나무, 계곡, 강, 바위, 초가집.. 그 선은 모두 굽어 있다. 아파트, 빌딩, 책상, 핸드폰... 도시의 모든 것은 사각이다. 생명이 있는 것은 곡선이고 죽은 것은 직선이다. 어쨋든 도시나 산촌이나 사람만은 곡선이다. 아직은 자연이다. -박기호의 중에서- ++ 곡선의 길을 가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나와 이웃의 관계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반면에 직선의 길을 가면 빠를 수 있으나 그 과정에서 사람도 여유도 찾을 수 없고 피로만 겹칩니다. 우리 신체도 대부분 곡선입니다. 이 곡선을 무시하고 직선을 고집한다면 목 디스크부터 걸리.. 더보기
햇살을 머금으면..#2 ▒ ▒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햇살의 기운을 느끼며.. 반쯤 눈을 감고... 오늘도 이렇게 셔터를 날린다. 파인더속.. 어렴풋한.. 갈대들의 춤사위와.. 빛방울의 장단이.. 한폭의 그림을 완성해 준다.. @삼락 더보기
지는 해를 따라... 왠지 맘이 동할때... 그냥 떠나고플때.... 삶의 무게가 점점 무거워짐을 느낄때... 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때... 그땐 어찌하나요... 왠지 카메라 꺼내 닦고.. 공셔터 날리고 계시진 않나요..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던데.. 즐기려면.. 내려 놓아야 겠죠..^^ @삼락 더보기
삼락이야기 : tree-#2 온 몸으로 햇살을 머금고자 발버둥을 치는 듯 하다.. 해바라기처럼 간절하게 태양을 향해 손짓하는.. 그렇게 삼락의 밤이 찾아오면.. 외로움으로 뼈속까지 사무치겠죠. 그렇게 저 나무들은 밤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삼락 더보기
햇살을 머금으면..#1 ▒ ▒ 겨울철의 햇살은 참 짧고도 아쉽다. 숨어버리기전 그 짧은 순간.. 마지막 햇살을 온몸으로 받아드리며.. 긴긴 겨울밤의 외로움을 견디려 하는듯... 차가운 겨울바람결에 흔들거리며.. 지는 해를 바라보고 또 바라본다.. @삼락 더보기
삼락이야기 : tree-#1 참....자주 찾았던 삼락.. 이젠 삼락이야기를 함 해보고픈 맘이 생겼다. 삼락이야기 첫번째... 나무(tree).. 이제 부터 시작하려 한다. @삼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