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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삼락(tree)

삼락이야기 : tree-#5




 



 

왠지 삭막하면서도..


방금이라도 다시 무슨일이 일어날듯 한...


삼락의 지금...



매마른 이땅에도 다시 새생명은 태어날것이고..


그렇게 다시 푸르른 새옷을 갈아 입을듯..


그렇게..


난 또 나이를 한살더 먹게 될듯...

 




@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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