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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 길을 따라.. @삼락 그 길을 따라.. 어디론가 이어지는 그 길을 따라.. 한없이 한없이.. 걷고픈... 어디론가 떠나고픈.. 요즘.. ++ 자연은 곡선의 세계이고 인공은 직선의 세계이다. 산, 나무, 계곡, 강, 바위, 초가집.. 그 선은 모두 굽어 있다. 아파트, 빌딩, 책상, 핸드폰... 도시의 모든 것은 사각이다. 생명이 있는 것은 곡선이고 죽은 것은 직선이다. 어쨋든 도시나 산촌이나 사람만은 곡선이다. 아직은 자연이다. -박기호의 중에서- ++ 곡선의 길을 가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나와 이웃의 관계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반면에 직선의 길을 가면 빠를 수 있으나 그 과정에서 사람도 여유도 찾을 수 없고 피로만 겹칩니다. 우리 신체도 대부분 곡선입니다. 이 곡선을 무시하고 직선을 고집한다면 목 디스크부터 걸리.. 더보기
하야리아 : 섬-#110 왠지.. 저 푸르름이 그리워지는 오늘..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삼락이야기 : tree-#2 온 몸으로 햇살을 머금고자 발버둥을 치는 듯 하다.. 해바라기처럼 간절하게 태양을 향해 손짓하는.. 그렇게 삼락의 밤이 찾아오면.. 외로움으로 뼈속까지 사무치겠죠. 그렇게 저 나무들은 밤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삼락 더보기
삼락이야기 : tree-#1 참....자주 찾았던 삼락.. 이젠 삼락이야기를 함 해보고픈 맘이 생겼다. 삼락이야기 첫번째... 나무(tree).. 이제 부터 시작하려 한다. @삼락 더보기
쉼터 골목길을 거닐다보면... 잼난 풍경들을 많이 만나는듯 하다. 센스있는 의자.. 잠시 쉬어가라고 손짓하는 듯... 나란히 줄지어 앉아.. 나를 부른다... @복산동 FM3A/ 400TX/ V700 더보기
하야리아 : 섬-#104 뿌리깊은 거대한 고목과.. 붉은 깃발.. 어느쪽이 살아남을까... 그 섬안에서 생존하게될 것은..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가을의 끝자락을 담으며...#2 이제 가을은 다 지나가고 겨울이 완연한 듯 하다.. 올해 부산의 가을은 넘 늦게 와서리.. 후닥닥..서둘러 사라진듯 하다.. 12월초가 되어서야.. 가을옷을 완전히 갈아입었는데.. 어느새 겨울옷으로 갈아입으니...^^ 12월초 따스한 겨울날.. 백양산 등산후 하산길에 만난 단풍나무.. 아직 이곳은 가을인듯 하다.... ▒ ▒ @부산 어린이대공원 2011.12.4 백양산 산행 하산길에... 더보기
겨울하늘을 바라보며.. ▒ ▒ ▒ 겨울하늘.... 가을하늘과는 또 다른 듯 하다.. 새파란 하늘...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시리게 아픈듯한 하늘색이... 왠지 내맘을 움직이게 한다.. 가을옷을 벗고 겨울옷을 갈아입고 있는 나무들 때문일까... @민주공원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67 쓰러진 나무도... 그것을 받치고 있는 막사도.. 그들의 역사적 흔적은... 여전히 살아있는 그곳.. @캠프 하야리아 하사관막사(일본군 막사) FM3A/ fuji neopan100ss/ 600F 더보기
렌즈로 담은 일년 : 2012 티스토리사진공모전(가을) 올해 가을은 가을색을 제대로 담지 못한듯 하다.. 가을 바다에서 가을 햇살을 담고.. 집주변에서 가로수의 단풍을 담는 것으로 만족하며.. 내년 가을을 기약해 본다... @2011. 9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를 담으며.. 안동포 전시관에서.. ▒ ▒ ▒ @2011.8 가을과 국화 참 잘 어울리던 날에... 울산박문관에서.. ▒ ▒ ▒ @2011. 9 가을풍경이 멋진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 ▒ ▒ ▒ ▒ @2011. 10 가을햇살이 따스했던 날... 청사포에서.. ▒ ▒ ▒ @2011. 10 겨울맞을 준비가 한창인 나무아래에서.... ▒ ▒ ▒ ▒ @2011. 11 부산의 가을은 늦다... 수정초등학교에서... ▒ ▒ ▒ ▒ ▒ @2011. 11 부산의 가을은 짧다... 느낄만 하면 겨울인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