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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책

사진에서 무엇을 보는가?

나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보이는 것 그대로의 의미를 초월한 사진을 찾고 있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사진은 감정을 울리는 사진이다.

이미지는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고

그들에게 응시의 대가로 뭔가를 보상해야 한다.

주제에 대한 관심을 사정없이 자극해도 좋고,

그 주제를 드러내는 새로운 방식을 창조해도 좋다.

아니면 아예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든가.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사진이라면

"와~"하는 놀라움을 안겨줘라.


++

캐시 라이언


++

무엇인가를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극대화해서 표현하는 것..

그것이 중요할듯 하다.

취미로써의 사진이지만..

사진에 나의 생각과 느낌이 담긴 그런 사진을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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