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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미산 산행 어지간히 바빴나 보다.. 2월달에 다녀온 산행아닌 산행사진을 이제서야 정리하다니..ㅋ 애들이 한창 공부한다고 열심인데 혼자서 놀려다니는 것이 미안스럽기도하고.. 이때가 아니면 애들을 위해 뭐든 할 시간이 없을 듯 해서인지.. 좀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있을 실정이다. 평온한 일요일... 애들이랑 아내가 도서관에 간다기에 도서관에 데려다 주고 2시간 반정도 자유시간이다..^^ 도서관에서 함께 책을 읽던지 아님 산행.. 아님 어린이대공원에 사진담으며 산보.. 갈등하다.. 산행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산행일시 : 2012.2.19(일) 13:30 ~ 16:05 산행코스 : 시민도서관~삼환아파트~쇠미산(399m)~덕석바위~구민의숲~산어귀전망대~만덕고개~금병약수터~구민의숲~금용암~삼환아파트~시민도서관.. 더보기
바라보면.. 역사의 흔적... 산꼭대기에 있는 포로수용소 잔해터.. 이곳에 포로수용소가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한번더 놀라며.. 그 역사의 흔적을 프레임속의 프레임에 담아본다.. @계룡산 포로수용소 잔해터.. FM3A/ 400TX/ V700 더보기
백양산 산행 평온한 일요일 아침.. 아침에 일찍 기상해서 일출을 담으려 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허탈해하는데.. 아들녀석들이 도서관에 가잖다. 초읍에 있는 시민도서관... 집사람과 애들 열람실에 픽업시키고.. 난 잠시 백양산에 다녀오기로 하고 서둘러 집을 나선다. 어제 오랜만에 시도한 산행탓에 다리는 좀 묵직하지만.. 이왕 시작한 산행.. 이제 달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산행일시 : 2011.12.4(일) 09:20~13:20 산행코스 : 시민도서관~삼환아파트입구~임도~약수터~만남의광장~산불감시초소(돌탑)~불웅령(616m)~능선길~614봉~백양산정상(642m) ~헬기장~산책로~어린이대공원~시민도서관 (2006년 산행 : http://blog.daum.net/nasane/5059896) 집사람과 애들을 시민도서.. 더보기
하늘 보기 산이든 바다든... 하늘보기는 가능한듯 하다.. 멀리.. 가지 않아도.. 그냥 문득 고개들어 하늘 함 보자.... # @가덕도 더보기
대화 짙은 안개속... 그들만의 대화가... 어떤 대화일까.. 귀를 기우려 본다.. ▒ ▒ ▒ ▒ @간월재 더보기
안개속으로.. 안개속으로... 점점 빨려들어가는듯.. 또 다른 세상을 만나기 위한 통로를 지나.. 그렇게 그렇게.. 안개속으로 들어가 본다. ▒ ▒ ▒ ▒ ▒ ▒ ▒ ▒ @ 간월재 더보기
새벽기운을 느끼며.. 간월재 오르는 길...이길은 첨 만나는 길이다.. 이런 길로는 산을 오르지 않았기에.. 하지만 나름 괜찮은듯 하다. 걷기 편한것 보다는 상쾌한 새벽기운과 안개낀 산야가 넘 기분을 업~~ 시키는 듯 하다..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보니.. 변화무쌍한 자연과 어렴풋히 뵈는 산군의 행렬이.. 가슴을 뛰게 만든다.. ▒ ▒ ▒ ▒ @간월재 오르는 임도에서.. 더보기
짜증과 감동이 함께하는.. 남해.. 그곳에 가면.. 꼭 한번 찾게되는 그곳.. 보리암.. 갈때마다 느끼는 불쾌함.. 주차비에.. 버스비에.. 관람료까정... 하지만.. 오르고 나면.. 암생각이 없어지는 곳.. 하지만..내려서면.. 다시 짜증나는 그 곳.. ▒ ▒ ▒ ▒ ▒ ▒ ▒ ▒ ▒ ▒ ▒ ▒ @남해 보리암 더보기
부산을 내려다 보면...#5 구덕산에서 내려다 보는 대신동과 부산항쪽 풍광.. 야경으로 담아도 넘 멋스럽겠다. 산과 바다에 어우려져 있는 독특한 부산풍경.. 넘 좋다~ 구덕산 항공무선표지소 철책을 따라 이동하며... @구덕산 더보기
부산을 내려다 보면...#4 부산을 내려다 보면...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우리들의 삶이 시작된것을 느낄수 있는듯 하다.. @승학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