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이야기/책

갈팡질팡하지 말고...




















"그동안은 정신 못 차리고 갈팡질팡했어.


이제야 진짜 사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로소 나만의 화두를 발견했어.


느낄 수 있으나 설명될 수 없는 그 무엇을 표현할 거다."



- 김영갑의《그 섬에 내가 있었네》中에서 -



++


셔터를 누른다고 모두 사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사진이 되는것도 있지만...ㅋ)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셔터를 눌러대면 엉터리 사진만 나올 뿐입니다.(감정이 함께 담기면 멋진 사진이 되죠..ㅋ)


초점이 잘 맞아도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사진은 또 달라집니다.


일도,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초점이 중요합니다.


갈팡질팡하지 말고 초점을 잘 맞추세요. 
 

그래야 인생의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사진이야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인보우의 기다림과 사진 그리고 이야기  (0) 2010.11.22
사진과 그림..  (0) 2010.11.22
풍경이란..  (0) 2010.11.18
까칠한 김작가의 시시콜콜 사진이야기  (0) 2010.11.17
그 섬에 내가 있었네  (2)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