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진에 붙잡아두려는 것은 우리눈에 보이는 있는 그대로의 풍경이 아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들판의 빛과 바람, 구름, 비, 안개이다.
최고로 황홀한 순간은 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삽시간의 황홀이다.
셔터를 누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강렬한 그 순간을 위해
같은 장소를 헤아릴 수 없이 찾아가고 또 기다렸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그런 풍경이 아니라 대자연이 조화를 부려
내 눈앞에 삽시간에 펼쳐지는 풍경이완성될때까지 기다림의 연속이다.
그 한순간을 위해 보고 느끼고, 찾고 깨닫고, 기다리기를 헤아릴 수 없이 되풀이 했다.
똑같은 장소에서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은 같은 계절이라도 날씨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다르다.
사람의 감정이 고여 있지 않고 늘 변화하듯, 자연도 순간순간 모습을 달리 보여준다.
그러기에 일년 열두달 같은 장소에서 바라보아도 늘 새로운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자연의 조화란 그렇듯 오묘하고 경이로운 것이다.
++
- 그 섬에 내가 있었네 中 -
++
김영갑님이 그렇게 담고 싶어한 사진...
난 내가 담아보려고 하는 그 곳에 몇번이나 가봤을까..
나만의 느낌으로 셔터를 눌렀을까...
그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의 눈으로 맘으로 느끼며 셔터를 누를 날을 기대해본다.
시시각각 변하는 들판의 빛과 바람, 구름, 비, 안개이다.
최고로 황홀한 순간은 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삽시간의 황홀이다.
셔터를 누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강렬한 그 순간을 위해
같은 장소를 헤아릴 수 없이 찾아가고 또 기다렸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그런 풍경이 아니라 대자연이 조화를 부려
내 눈앞에 삽시간에 펼쳐지는 풍경이완성될때까지 기다림의 연속이다.
그 한순간을 위해 보고 느끼고, 찾고 깨닫고, 기다리기를 헤아릴 수 없이 되풀이 했다.
똑같은 장소에서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은 같은 계절이라도 날씨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다르다.
사람의 감정이 고여 있지 않고 늘 변화하듯, 자연도 순간순간 모습을 달리 보여준다.
그러기에 일년 열두달 같은 장소에서 바라보아도 늘 새로운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자연의 조화란 그렇듯 오묘하고 경이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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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섬에 내가 있었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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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님이 그렇게 담고 싶어한 사진...
난 내가 담아보려고 하는 그 곳에 몇번이나 가봤을까..
나만의 느낌으로 셔터를 눌렀을까...
그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의 눈으로 맘으로 느끼며 셔터를 누를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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