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라보기.. 아무 생각없이... 멍~~하게 바라보게 되는 풍경... 전깃줄도 빨랫줄도... 모두 하나의 풍경이 되는 이곳의 뷰~~~ 넘 좋더라구요^^ @복산동 더보기 DOOR-#56 좁은 공간... 어떤 용도의 공간인지... 컬러풀하고 앙증맞은 작은 문이.. 눈에 확~~띄더군요^^ @복산동 더보기 G타워 전망대에서... 지난 주에 인천 송도에 볼일이 있어 다녀왔내요..^^ 계획과는 달리 여유시간이 없어.. 송도를 찬찬히 돌아보지 못했구요.^^ 볼일 보고 짧은 시간에 G타워 전망대를 찾았답니다..^^ 건물 로비에서 방명록 적고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거쳐... 엘리베이터를 타고 29층 전망대로... 센트럴파크와 동북아무역센타쪽 풍경... 인천 아트센터쪽 풍경과 서해대교쪽 풍경을 한눈에...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풍경에 답답했던 맘도 펑~~ 뚫리는듯 하더라구요^^ 돌아보니 이곳은 야경이 더욱더 멋질듯 하내요.. 기회가 된다면 담에 꼭..야경에 도전해 보고픈... 센트럴파크와 동북아무역센타 풍경 전망대에서 올려다본 G타워 옥상쪽 풍경 인천아트센터쪽 풍경 서해대교쪽 풍경 @인천 송도 G타워 전망대 더보기 창덕궁 제대로 돌아보기-#13 [궐내각사 & 구 선원전 일원] 낙선재를 돌아보는 것으로 해설사분과 함께한 관람을 끝내고... 혼자서 다시 역순으로 창덕궁을 돌아보내요..^^ 성정각..대조전...희정당...선정전...인정전... 인정문을 통해 다시 진선문으로..금천교까지 되돌아와서리.. 마지막으로 궐내각사와 구 선원전 일원을 돌아보기로 합니다. 유교에서는 인간의 죽음을 육체와 혼백의 분리로 해석하는데, 왕이나 왕비도 죽으면 육체는 시신이 되어 재궁(梓宮, 관)에 담기고, 하늘과 땅으로 흗어지는 혼백을 위해 신주(神主, 위패)가 만들어 지내요. 재궁은 빈전에 모셨다가 5개월 후에 산릉(무덤)에 묻으며, 신주는 혼전에 모셨다가 삼년상을 지낸 후 종묘로 옮겨 모시내요. 또한 죽은 왕을 모시기 위해 생전에 그려 둔 초상화인 어진을 선원전에 모신답니다. 산릉은 육신에 대해, .. 더보기 창덕궁 제대로 돌아보기-#12 [낙선재 일원] 성정각을 돌아보고..창덕궁 후원 입구을 지나 창덕궁의 젤 동측에 위치한 낙선재 일원으로 이동합니다.. 낙선재..일전에 읽었던 '덕혜옹주'에서 몇번 접한 이름이라 왠지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듯 하내요. 낙선재는 창덕궁 후원의 연경당처럼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이라.. 둘러보다 보면 궁궐에 있는 건지 깜빡할 정도라니..ㅋㅋ 암튼 낙선재 일원을 돌아보기 전에 낙선재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조선 24대 임금인 헌종은 김재청의 딸을 경빈으로 맞이하여 1847년(헌종 13)에 낙선재를, 이듬해에 석복헌 등을 지어 수강재와 나란히 두었답니다. 이렇듯 낙선재는 세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쪽의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였고, 그 동쪽의 낙선재와 건립시기가 비슷한 석복헌은 왕비인 경빈의 .. 더보기 창덕궁 제대로 돌아보기-#10 [대조전 일원] 대조전 출입문인 선평문앞에서 희정당내부를 돌아보고.. 바로 뒤돌아서.. 선평문을 통해 대조전으로 들어서내요. 대조전 일원을 돌아보기 전에 간단하게 살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대조전은 창덕궁의 정식 침전(寢殿)으로 왕비의 생활공간이내요. 원래는 대조전 주변을 수많은 부속건물들이 에워싸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흥복헌(興福軒)은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를 열어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극의 현장입니다. 1917년 불타 없어진 터에 1920년에 경복궁의 침전인 교태전을 옮겨 지어 현재의 대조전이 되었답니다. 이건하면서 창덕궁의 상황에 맞추어 재구성했으며 대조전을 중심으로 양옆 날개채와 뒤편의 경훈각 등이 내부에서 서로 통하도록 복도와 행각으로 연결되어 있내요. 원래 궁궐의 복합적인 구성을 잘 보여주는 거의 유일한.. 더보기 창덕궁 제대로 돌아보기-#9 [희정당] 선정전을 돌아보고 되돌아 나와 다른 관람을 위해 이동... 희정당을 돌아봐야하는데.. 건물의 정면 출입구쪽으로 이동하지 않고.. 선정전과 희정당 사이 공간으로 이동하내요. 희정당 서편 행각을 끼고 돌아 희정당 뒷편 대조전쪽으로 이어지는 공간으로 들어서니.. 희정당에서 대조전쪽으로 이어지는 연결복도를 지나 대조전앞 선평문에서 희정당 뒷편을 바라보며... 내부를 관람할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다른 곳처럼 정면으로 들어서서 관람할 수 없어 쪼매 아쉬움이 있지만.. 어쩔수 없는 일... 간단하게 인정전에 대해 살펴보면.. 인정전이 창덕궁의 상징적인 으뜸 전각이라면 희정당은 왕이 가장 많이 머물렀던 실질적인 중심 건물이라고 할 수 있내요. 원래 이름은 숭문당이었으나 1496년(연산 2)에 희정당으로 이름을 바꾸.. 더보기 창덕궁 제대로 돌아보기-#8 [선정전 일원] 인정전을 돌아보고 인정전 동측의 광범문을 통해 선정전쪽으로 이동하내요. 선정전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선정전은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함께 일상 업무를 보던 공식 집무실인 편전으로, 지형에 맞추어 정전인 인정전 동쪽에 세워져 있답니다. 아침의 조정회의, 업무보고, 국정 세미나인 경연 등 각종 회의가 이곳에서 매일 열렸는데요. 창건 당시에는 조계청이라 불렀는데, 1461년(세조 7)에 '정치는 베풀어야 한다'는 뜻의 선정전으로 이름을 바꾸었답니다. 임진왜란과 인조반정 등의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47년(인조 25)에 인왕산 기슭에 있던 인경궁을 헐어 그 재목으로 재건했다내요. 주위를 둘러싼 행각들을 비서실, 부속실로 이용했으나 전체적으로 비좁으며, 현재 궁궐에 남아 있는 유일한 청기와 건물이기도 합니.. 더보기 DOOR-#54 여러가지 모양의 창을 한꺼번에 만날수 있었던 곳... 다양한 형태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었지 싶으내요..^^ 사각의 카메라 앵글에서 놓칠수 있는 시선... 상상해 봅니다~ @수안동 더보기 이젠 부담스럽지 않은 햇살속에서... 늦은 오후.. 울집 복덩이와 함께... 아파트 주변 마실을... 이젠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초가을 햇살이 넘 따스하니 좋으내요.. 참 계절은 어쩔수 없는 듯 합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관리 잘 하시길....^^ @복덩이와 함께 울아파트 주변 산책길에... 2015.9.13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