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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제대로 돌아보기-#6 [향원정] 왕과 왕비의 침전까지 다 돌아보고... 어느듯... 경복궁의 젤 안쪽까지 들어가게 되었군요..^^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걸어 국립민속박물관 입구를 지나 향원정과 건청궁쪽으로 이동하내요..^^ 아름답고 정겨운 길을 지나 향원정과 딱 마주한 느낌은... 와~~ 아름답다...^^ 사극에서 자주 봐왔던 그곳... 직접 눈으로 보니 넘 아름답더라구요..^^ 본격적으로 향원정 풍경 돌아보기 전에 향원정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볼까요..ㅎㅎ 함화당과 집경당 북쪽 후원영역에 향원지라는 네모난 연못이 조성돼 있고, 그 가운데 향원정이 있내요. 경회루가 웅장하고 남성적이라면 향원정은 아늑하고 여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듯 하더라구요. 원래는 북쪽 건청궁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파괴된 후 지금처럼 남쪽으로 놓았.. 더보기
DOOR-#22 왜 저리도 좁은 문으로 내었을까.. 좀더 크게 하지 못한 또다른 이유가 있을까... @칠산동 더보기
박경리 기념관을 돌아보며.. 통영하면... 케이블카와 동피랑... 완전 공식인듯... 동피랑 돌아보고.. 그 아래횟집에서 성게비빔밥...ㅎㅎ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도 올라갔다왔고.. 동피랑으로 이동할려다.. 일행분중 조용히 박경리묘소에나 다녀오자는 의견이 있어.. 박경리기념관쪽으로 길을 잡았내요..^^ 박경리기념관 입구 안내도 전시관 입구 전시관 출입구 전면 관람이 시작되는 곳에 해설해주시는 분도 계신다 전시관입구에서 해설하시는 분의 맛깔나는 이야기 듣고.. 전시장을 돌아보고.. 영상물 방영하는 곳에 앉아.. 영상물을 보니.. 박경리 선생의 스토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듯 하내요..^^ 암튼 짧게나마 전시관을 돌아보고.. 박경리선생의 묘소가 있는 공원쪽으로 이동하내요..^^ 그냥 동네 뒷산 산책하듯이 쉬엄쉬엄 경사길을 올라.. 묘소에 .. 더보기
경복궁 제대로 돌아보기-#4 [강녕전&교태전] 경복궁 입구에서부터 근정전과 사정전을 거쳐... 이제 드디어 왕실의 일상생활속으로 들어가 보내요..^^ 왕실의 생활이 묻어 있는 곳인 침전(寢殿)... 뭐.. 간단하게 말하면 잠자는 곳이죠..ㅎㅎ 강녕전은 왕의 침전으로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의 오복에서 가운데에 해당하는 '강녕'의 의미를 담아 이름이 붙여졌다 합니다. 왕은 이곳에서 독서와 휴식 등 일상생활뿐 아니라 신하들과 은밀한 정무를 보기도 했다내요. 정(井)자 모양으로 9개의 방을 구성하여 한가운데 방은 왕이 사용하고, 주위의 방에서는 상직이 숙직을 하였답니다. 일전에 모 TV프로에서 왕은 밤에 왕비와 잠자리를 할때도.. 정(井)자 가운데에서 왕와 왕비가 자고.. 나머지 방에서는 상궁들이 대기했다고 하.. 더보기
국내 최장(1975m)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케이블카 통영에 가면... 꼭 들려야하는 필수코스.. 국내최장(1,975m)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케이블카... 아직 한번도 찾아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출장와서 가보게 되는군요.. DSLR 가져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막강 폰카가 있으니...ㅎㅎ 통영시 관광안내도 탑승권 케이블카 탑승구 케이블카 운행 풍경 케이블카 운행 풍경 일단 매표소에서 표를 발권하고 대기하는 시간에 주변을 돌아보내요. 케이블카가 운행되는 모습이 보이는 곳은 포토존으로.. 사람들이 엄청 붐벼 겨우 한컷해 봅니다. 20여분을 기다려 케이블카에 탑승.. 미륵산을 향해 올라 상류정류장에 도착.. 잔득 기대감을 갖고 전망대에 올랐는데.. 헐...안개인지 박무인지.. 황사인지.. 암튼 안타까움만...ㅎㅎ 상부 정류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상부 정류.. 더보기
DOOR-#21 작은 창마저 닫혀버린 풍경... 요즘 우리내 사회와 비슷한 듯....., @복천동 더보기
경복궁 제대로 돌아보기-#3 [사정전]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에서는 왕이 신하들의 조하(朝賀:조회의식)를 받거나 공식적인 대례 또는 외국사신을 맞이하는 등 국가의 중대한 의식이 거행된 곳이였던 반면.. 그 뒷편에 있는 사정전은 편전으로 왕이 평소에 정사를 보고 문신들과 함께 경전을 강론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 종친, 대신들과 함께 주연을 즐기고, 왕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과거시험을 치르기도 했다내요^^ 그리고 사정전과 사정문의 이름은 정도전이 지은 것으로 '천하의 이치를 생각하면 얻고 생각하지 않으면 잃는다. 임금이 진실로 깊이 생각하고 세밀히 살피지 않으면 어떻게 사리를 분별할 수 있겠는가. 더욱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하내요^^ 이렇게 왕이 정사에 임할 때 깊이 생각해서 옳고 그름을 가려야 한다는 뜻이 담.. 더보기
DOOR-#20 흑백의 대비... 오롯이 자신의 본모습만을 강요하지는 않는듯.. 긴 세월속에서... 알게 모르게.. 그렇게 그렇게.. 서로 서로 동화되어 가는듯... @복천동 더보기
DOOR-#19 적당한 햇살이 비치면.. 딱 좋은 느낌이...^^ @복천동 더보기
DOOR-#18 정감 넘치는 나무 질감.. 대문의 재질에 따라... 참 다른 느낌이... @복천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