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기념관을 돌아보며..

 

 

 

 

통영하면...

 

케이블카와 동피랑...

 

완전 공식인듯...

 

동피랑 돌아보고..

 

그 아래횟집에서 성게비빔밥...ㅎㅎ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도 올라갔다왔고..

 

동피랑으로 이동할려다..

 

일행분중 조용히 박경리묘소에나 다녀오자는 의견이 있어..

 

박경리기념관쪽으로 길을 잡았내요..^^

 

 

박경리기념관 입구 안내도

 

 

전시관 입구

 

 

전시관 출입구 전면

 

 

관람이 시작되는 곳에 해설해주시는 분도 계신다

 

 

 

 

 

 

 

 

 

 

 

 

 

 

 

 

 

 

전시관입구에서 해설하시는 분의 맛깔나는 이야기 듣고..

 

전시장을 돌아보고..

 

영상물 방영하는 곳에 앉아..

 

영상물을 보니..

 

박경리 선생의 스토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듯 하내요..^^

 

암튼 짧게나마 전시관을 돌아보고..

 

박경리선생의 묘소가 있는 공원쪽으로 이동하내요..^^

 

그냥 동네 뒷산 산책하듯이 쉬엄쉬엄 경사길을 올라..

 

묘소에 이르니..

 

단출하게 꾸며진 인상깊은 묘소가 왠지 제맘을 편안하게 만드는 듯 하내요..

 

묘소가 있는곳에서 바라보이는 잔잔한 통영앞바다..

 

소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겨울햇살을 느껴봅니다.

 

 

 

 

 

 

 

 

 

 

 

 

뽁짝뽁짝한 곳보다는...

 

이렇게 조용히 사색할수 있는 조용한 곳을 찾아..

 

 

힐링하는 것도 좋지 싶어요..

 

 

통영가시면..

 

꼭 함 들러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