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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초원

하야리아 : 섬-#117 이렇게 숲속에 묻혀.. 오랜시간.. 섬속에 고립되어.. 그렇게 그렇게.. 우리들속에 자리 잡고 있었는듯... @캠프 하야리아 장교관사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82 그렇게 그렇게.. 내버려진... 그들의.. 아니 우리들의... 흔적들... @캠프 하야리아 FM3A/ fuji neopan100ss/ 600F 더보기
하야리아 : 섬-#116 역시 장교는 다르다.. 팬션같은 분위기가 물씬하다. 물론 가족이 함께 하기에 그럴수 밖에.. 그들의 집앞 화단에는 집주인들만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어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겠지.. 그런 그곳도 넘어져 가는 나무처럼.. 그렇게 그들만의 섬속에서 잊어져 가는듯 하다. @캠프 하야리아 장교관사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81 그들의 섬... 그곳에서 우리내의 흔적을 찾아본다. 문에 새겨진 글귀.. '한인식당' 그렇게 우리들은 콘셋막사 식당에서.. 그렇게 밥을 먹은듯 싶다. @캠프 하야리아 한인식당 FM3A/ fuji neopan100ss/ 600F 더보기
하야리아 : 섬-#115 이렇게 그 섬안에는 모든것을 덮어 버릴듯한.. 고목들만이 살아있는듯 하다.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섬-#114 살포시 들려다 보면... 왠지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아닌듯한.. 그 곳..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한 풍경이지만.. 우리들의 섬인 그곳은.. 언제나 우리곁에 있었던 그곳일듯..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23 통신두절..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의 연결이 끊어진 그곳.. @하야리아 FM3A/ Tmax100/ V700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6 어둠속.. 뭔가 보이시나요? 혹시...암울했던 우리내 과거..? 시간이 멈춰버린듯 남겨진 창틀의 흔적..? + + + 모든걸 바라만 보고 있어야할까요.. @하야리아 FM3A/ Tmax400/ V700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4 빛을 찾아.. 헤매인다... 그 빛은 희망이겠지... @캠프 하야리아 빵공장 창고에서... FM3A/ Tmax400/ v700 더보기
하야리아 : 섬-#50 이곳... 하야리아에는 미군부대이다보니.. 많은 관사가 있다.. 원룸같은 독신자숙소를 비롯해 사병, 장교숙소 등... 그들의 집앞에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로 정원을 꾸며놓았고.. 그들이 떠나버린 자리에서도 그들이 심어 놓았던.. 아름다운 꽃들이 자신들만의 패션쇼를 하듯.. 계절별로 옷을 갈아 입는다.. 아무도 봐주지 않고.. 사랑스런 눈길을 줄 사람이 없는 무인도인 '섬' 그 속에서도 새로운 생명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캠프 하야리아부대 영관급관사앞 정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