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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좋은날이면... 요즘 왠지 하늘이... 뿌옇내요..^^ 하늘 좋은날이면... 왠지... 기분도 업~~ 되는듯...^^ @삼실 옥상에서... 더보기
DOOR-#67 출입문의 기능이 있는 걸까...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만드는.. 묘한 모습인듯...^^ @복산동 더보기
DOOR-#66 건물 벽 마감... 창틀.. 샤시.. 문틀까정... 완전 한세트처럼... 멋스런... @복산동 더보기
창경궁 제대로 돌아보기-#10[관덕정과 집춘문 등 기타] 전편에서 한번에 춘당지를 돌아본듯 후기를 적었지만.. 사실은 대온실를 돌아보기 전에 만난 갈림길의 오른쪽에 위치한 관덕정과 집춘문쪽을 먼저 돌아봤내요. 1642년(인조 20)에 지은 관덕정은 활을 쏘던 정자로 건립당시에는 취미정(翠微亭)으로 불리다가 1664년 현종 때 관덕정으로 이름이 바뀌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답니다. 앞쪽의 넓은 터는 군사훈련장과 무과 시험장으로 쓰였으며, 정자 뒤로는 단풍숲이 우거져서 여러 임금이 단풍의 아름다움을 읊은 시들이 전해지내요. 집춘문은 관덕정 북쪽 담장에 난 궁문으로 문묘(文廟, 또는 성균관)가 마주 보이는 곳에 있는데, 역대 임금들이 문묘로 나갈 때는 이 문을 이용했다 합니다. 관덕정과 집춘문을 돌아보고 되돌아 나와 대온실을 돌아본 후 시계방향으로 춘당지를 돌아보고... 더보기
DOOR-#65 가까이 다가가서 바라보면... 또다른 느낌이...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분위기가 더한듯 하내요^^ @복산동 행복마을 더보기
나무 한그루 골목길 한귀퉁이... 묘한 나무 한그루가... 한겨울에도 잎을 활짝~~ @복산동 행복마을 더보기
창경궁 제대로 돌아보기-#9[춘당지 일원] 집복헌과 영춘헌을 돌아보고... 바로 옆 돌계단을 올라 춘당지로 이동하내요..^^ 이동하는 길은 한적하니.. 산길을 걷는 느낌이라 넘 좋더라구요^^ 그 길에서 만난 풍기대와 해시계, 성종대왕태실비도 돌아봅니다. 풍기대는 풍향을 관측하기 위해 깃발을 꽂아두는 받침돌로 이 풍기대를 이용하여 바람을 관측한 것은 조선 세종 때 측우기의 발명과 더불어 제도화된 것으로 보이내요. 글고 그 옆에 해시계.. 네발 달린 반구형의 솥처럼 생겼기 때문에 앙부라는 이름이 붙어 앙구일구라고 불리내요. 이 또한 세종의 명으로 정초, 정인지 등이 고전을 연구하고, 이천과 장영실이 공역을 감독하여 1438년 만들었다고 합니다. 역사적에서 봤던 풍기대와 해시계를 돌아보고.. 계속 이동하여 길옆에 있는 성종대왕태실비을 찾아봅니다. 우리.. 더보기
DOOR-#64 문의 형태는 여러가지인듯... 주변 담장과 어울리는 풍경으로.. 왠지 모를 일체감이 느껴지는 듯... @복산동 건강마을 더보기
창경궁 제대로 돌아보기-#8[영춘헌과 집복헌] 통명전을 돌아보고.. 공사중인 양화당옆 돌계단을 건너 'ㅁ'자 형태의 건물인 영춘헌과 집복헌으로 이동하내요.. 후궁들의 처소인 영춘헌 일원을 돌아보기 전에 간단히 살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양화당 동쪽에 자리한 영춘헌 일원에는 주로 후궁들이 거처했던 것으로 추정되내요. 남향인 영춘헌은 내전 건물이며, 집복헌은 영춘헌의 서쪽 방향에 5칸으로 연결된 서행각입니다. 이 건물들의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1830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834년에 재건되었내요. 이때 영춘헌은 창덕궁 중희당 부근에 있던 장남궁을 헐어 재건했답니다. 집복헌에서는 사도세자와 순조가 탄생했으며, 정조는 순조를 낳은 수빈 박씨를 총애해 집복헌에 자주 출입하면서 가까운 영춘헌을 독서실겸 집무실로 이용하기도 했답니다. 영춘헌과 집.. 더보기
DOOR-#63 세월의 흐름과 함께... 사람들의 수많은 출입으로... 매끈해진 바닥과 문아래의 흔적들... 낮은 지붕으로 또다른 분위기가.... @복산동 행복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