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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스캐너

과제-#7 피사체에게 말을 거는 것은 내가 피사체를 사랑하며 알고 싶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피사체에 애정이나 하다 못해 연민을 느낀다면 그 사진 속에는 단지 외형만이 아닌 내면의 이야기까지 담겨 있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당신의 피사체에 애정을 담아 말을 건네 보세요. 마치 모든 피사체가 당신의 연인인 것처럼 매일 새로운 사랑을 하는 것처럼... ++ 당신이 찍고 싶은 것이 그 사람의 외면이 아닌 내면이라면 피사체의 감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렇게 내면을 찍은 사진은 두고두고 꺼내 봐도 그 사람 생각이 나게 되어 자꾸 보게 된다. 피사체가 되어준 그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이 배어나온 그 사진을 보고 자아를 파악하고 자신을 성찰하며 사진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 김한준의 中에서 -..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68 그 섬안의 넓은 도로... 도로의 갈라짐 틈... 도로보수의 흔적마저도... 마냥 신기한듯.. 그 흔적에 의미를 담아본다^^ @캠프 하야리아 FM3A/ fuji neopan100ss/ 600F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67 쓰러진 나무도... 그것을 받치고 있는 막사도.. 그들의 역사적 흔적은... 여전히 살아있는 그곳.. @캠프 하야리아 하사관막사(일본군 막사) FM3A/ fuji neopan100ss/ 600F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66 저곳을 통해.. 사병들이 출입을 했을듯... 후문게이트옆에는 사병클럽이 있고.. 수많은 미군들과 우리내 이웃들이 드나들었던... 그 곳.. 그들의 흔적을 찾아본다... @캠프 하야리아 후문게이트 FM3A/ fuji neopan 100ss/ 600F 같은곳 : http://somdali-photo.tistory.com/entry/섬-42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65 오늘 같은날... 왠지 창밖을 내다보고픈.. 그들도 그랬을까? @캠프 하야리아 사령부 FM2/ fuji neopan100ss/ 600F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64 세월의 흔적을 느끼며.. @하야리아 FM3A/ fuji neopan100ss/ 600F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63 실체와 허상.. 많은 것들의 흔적이 존재하는 그곳.. @하야리아 FM3A/ fuji neopan 100ss/ 600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