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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거제도의 밤 ▒ 깊어가는 거제도의 밤.. 무심히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여유로운 상념속으로... 그렇게 그렇게.. 거제도의 밤은 늦어간다. @거제 시골집 더보기
하늘 좋은 날... 하늘 좋은날.. 문득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막~~ 가슴이 뛴다.. 똥닥똥닥.. 봄은 봄인가 보다.. @삼실 화단에서.. 더보기
벚꽃이 지면..#2 ▒ 이렇게 그들만의 방법으로.. 그들의 흔적은 남겨지는 듯 하다. 그렇게.. 또.. 내년을 기약해야할듯..^^ @울 아파트 벚꽃길에서.. Galaxy S2 HD LTE 더보기
벚꽃이 지면..#1 ▒ ▒ 어느듯.. 벚꽃은 다 떨어져 버렸는데.. 그래도.. 폰카에 남아있는 벚꽃 사진.. 동네 뒷산 산책길에 만난 벚꽃길.. 하얗게 내린 꽃비 덕분에 꿈길같은 느낌이... 봄마실 못간 아쉬움을 간직하며.. 내년을 기약해 본다. @동네 뒷산 벚꽃길에서.. Galaxy S2 HD LTE 더보기
겨울하늘을 바라보며.. ▒ ▒ ▒ 겨울하늘.... 가을하늘과는 또 다른 듯 하다.. 새파란 하늘...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시리게 아픈듯한 하늘색이... 왠지 내맘을 움직이게 한다.. 가을옷을 벗고 겨울옷을 갈아입고 있는 나무들 때문일까... @민주공원 더보기
가을의 끝자락을 담으며,,, ▒ ▒ ▒ 이제 가을은 다 지나간듯 하다.. 올해 부산의 가을은 넘 늦게 와서리.. 후닥닥..서둘러 사라진듯 하다.. 12월초가 되어서야.. 가을옷을 완전히 갈아입었는데.. 어느새 가을옷으로 갈아입으니...^^ 12월초 따스한 가을날.. 집사람과 함께 아파트주변을 한바퀴 돌아본다.. @가을색이 고왔던 날.. 아파트 산책로.. 2011.12.3 더보기
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사람 아름다운 여인이 '사랑받는' 사람이라면, 더 아름답고 멋있는 여인은 '사랑하는'사람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열 명이라면 난 그만큼 멋진 사람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만 명이라면 난 그만큼 휠씬 더 멋진 사람입니다. 예수와 부처가 수천 년에 걸쳐 존경과 추앙을 받는 이유는 그 분들이 사랑한 사람의 수가 그 누구보다 많았기 때문입니다. - 김흥숙의 《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사는 것, 좋습니다. 그만큼 멋있고 인가가 높다는 뜻도 됩니다. 그러나 나에게 사랑을 주던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순간 그 인기도 한 순간에 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랑을 주며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내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오래오래 갑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하는 .. 더보기
휴식 휴식은 게으름과는 다르다. 여름날 나무 그늘 밑 풀밭 위에 누워 속삭이는 물소리를 듣거나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 [출처 : 존 러벅의《 성찰 》 中에서] - ▒ @평화공원 더보기
어슴푸레.. 어슴푸레... 고개를 들면 보이는 그 곳... 아련한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듯한.. 희미한 불빛속으로 빠져들어 본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집으로 귀가하는가 보다.. ^)^ ▒ @귀가길... 더보기
힘내고 활기차게~~~ ♡ ♡ ♡ ♡ ♡ ♡ ♡ ♡ 부산은 오늘 날씨가 흐리내요. 간간히 햇볕도 나긴 하지만 먹구름이 많은 날이라.. 축축 쳐지는 군요. 이런날도.. 힘내야겠죠..^^ 치어리더의 구령에 맞춰 힘내 봅니다. @사직야구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