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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책

우리가 찾아야 할 것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


수많은 사진가들이 등장하고 요란 법석하게 활동하지만


결국 몇년이 흘러도 여전히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브루스 웨버나 피터 린드버그처럼 자신만의


절대적인 스타일을 갖고 있는 사진가들이다.


이를 테면 어떤 사진가는 흠잡을 데 없이 정교한 사진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나처럼 우연히 찍은 듯 포커스가 흔들린 사진을 만들 수도 있다.


이것은 취향의 문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는 자기가 지향하는


세계를 찾아서 그 세계의 윤곽을 그려내야 한다.


삶과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관점과 그것을 표현할 방식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시각이다.



++

엘렌 폰 운베르트

+


자기자신만의 스타일...

그리고 자신만의 관점과 표현방식..

찾아보고 바로 세워야할것이 많은 듯 하다..

지금 내가 그토록 찾고 있는 것일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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