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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책

사진기를 들고 다니는 이유...

느낌은 갑작스레 온다.

가끔은 필름 한통을 사진기에 넣고 한장도 못 찍을때도 있다.

그저 내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매체가 사진이다.

심지어 가장 볼 것도 없고 지저분한 장소가 한순간에 뒤집히는 마술이 일어난다.


++

윌리엄 이글스턴


+


그래서 그렇게 사진기를 들고 다니고 싶은걸까?

똥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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