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없는 사진책... 사진에 미치다.
정말 이 책에는 사진이 없다.
한장의 사진미학에서처럼 간단한 사진도 없는..
그대신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은
어느정도 알만한 11인의 사진가를 소개한다.
그들의 삶속에서 사진이란 무엇인가..
뭐 이런 것을 이야기할려 했을까?
++
무슨 일이든 미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할듯 하다.
좋아하는일에 미칠수 있다는 것도 행복한 일이지만
그 것에 올인할 수 있다는 것도 선택받은 자인듯 하다.
내주변에 나의 발목을 부여잡은 수많은 것들을 초월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올인 할 수 있을까?
++
남보다 뛰어나려면 그 일에 미쳐야하고..
미쳐져 열중하다보면 정상궤도에 미치게 될것이다.
++
취미로서의 사진.. 어디까지 미쳐야할 지 한번더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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