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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리아

가을색을 찾아 ▒ ▒ ▒ ▒ ▒ ▒ ▒ ▒ ▒ ▒ ▒ ▒ ▒ ▒ ▒ ▒ ▒ ▒ ▒ ▒ ▒ ▒ ▒ ▒ 이제 가을색이 확실히 느껴진다.. 좀더 시간이 있었으면 하지만.. 가을을 만끽하고 나면 다시 겨울을 느끼고 싶지 않을까... 이런 나의 욕심과는 상관없이..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그곳은 잊혀져갈듯 하다. in 하야리아 더보기
가을옷을 입고.. 이제 그곳도 가을옷을 갈아 입는다.. ++ in 하야리아 더보기
흔적 많은 흔적들이 있는 그 곳... in 하야리아 더보기
가을이 오면.. 그 곳에 가을이 오면.. 이젠 헤어져야 할 시간이.. in 하야리아 더보기
초록빛을 담아... ☆ ★ ☆ ★ 초록의 푸르름이 가득한 날.. 햇살을 머금은 초록이 참 곱고 따스한 듯 하다.. 이곳에서 가을빛을 담을수 없는 아쉬움이... in 하야리아 더보기
부산시 "하야리아 부대부지 오염정화 24개월 소요"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부산시 김형균 창조도시본부장은 28일 부산 부산진구 옛 주한미군 하야리아 부대부지에 부산시민공원(가칭) 조성을 위한 환경오염 정화에 24개월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부산시의회 창조도시교통위원회의 부산시민공원 소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환경오염 정화를 위한 설계비용이 3억원가량 든다."라면서 이같이 밝히고, "토양오염 치유과정에 시민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 결과, 현재 하야리아 부대부지의 수목 가운데 2천100그루는 보존 또는 이식 등의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면서 "오는 10월 중순까지 실시하는 시민 여론조사 결과와 부지내 식생현황 등을 부산시민공원 설계보완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더보기
가을의 흔적 아직 나뭇잎은 초록인데.. 이제 가을이 시작되려나 보다.. 하야리아에도,, 더보기
가을이 오면.. ☆ ★ ☆ ★ 가을햇살이 따스한 날... 가을이 다가오는 소리에 귀기울려 본다.. in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말할수없는것에 대한 침묵 일시 : 9.6(월) ~ 9.12(일) 장소 : 갤러리 영광(서면 영광도서 4층) ■ 작가노트 100년의 세월동안 침묵하던 하야리야 부대 (부산의 미군 주둔지)가 부산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하야리야 부대는 도심의 한가운데에 있으면서도 우리에게는 너무도 낯설고, 둘러쳐진 철망과 벽돌담에 의해 괴리된 공간이었다. 이것은 단순한 이질감을 떠나 때로는 두렵고 긴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무거운 공간이었다. 부산속의 또 다른 섬 이였던 것이다. 이제 곧 하야리야 부대는 부산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바뀌게 된다. 석용희, 류지연, 정경희, 김병철, 박준영, 구주환 이 여섯명은 각자의 시선으로 하야리야 부대의 여러 가지를 사진으로 작업했다. 전시회 다녀왔다..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도 있었고.. 하야리아의 또 다른 시.. 더보기
한정민, 낡은시간의 흔적 - 하야리아 역사의 흐름 느껴지는 하야리아 부산 진구에 위치한 하야리아 부지는 지난 100년간 경마장과 마권판매장, 주한 미군기지 등으로 사용되어왔다. 한정민은 한미 반환협상이 타결되어 지난 1월부터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하야리아를 촬영했다. 사진 속 오래된 목재전주와 엉켜진 전선, 우거진 잡풀과 고목은 시간의 흐름을 가늠케 한다. ‘하야리아’는 ‘아름다운 초원’이라는 인디언말에서 유래되었다. 장소 : 갤러리 영광 일시 : 2010.5.24~5.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