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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하야리아 사진전-권중근 하야리아 사진전... 릴레이 개인전 첫 스타트입니다. ++ 전시장소 : 부산 광복동 줌인갤러리(광복동 삼성카메라 2층) 전시기간 : 2011.5.16(월) ~ 2011.5.28(토) ++ 하야리아의 아름다운 정원 느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더보기
하야리아 개인전 시작합니다~~ 하야리아 전시회... 1주일의 짧은 전시기간이 넘 아쉬워... 다시 한번더 전시기회를 가지려 합니다. 전 7월이내요..(2011.7.11 ~ 7.23) 다들 휴가가고 않계시려나..ㅋ 광복동 줌인갤러리에서 릴레이로 계속 이어지니.. 많이 찾아주시길~~ # 광복동 줌인갤러리는 부산 지하철1호선 남포동역 7번출구로 나오시면 정면에 보이는 삼성카메라점 2층입니다.. 더보기
과제-#3 사진가는 너무 친절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조금 불친절한 것은 독자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기호와 암호와 추상 등으로 당신의 사진 속 상상의 여백을 만들고 그것을 독자들에게 선물합니다.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 사진은 한장의 표현술이다. 사진은 단어 한 개를 던져 주고 그것으로 시작하여 보는 이에게 상상의 시간을 주고 이야기를 펼쳐 가는 전혀 다른 방식이다. 사진은 항상 이런 식이다. 이것이 사진만이 가진 까칠한 매력인 동시에 답답함일 수도 있다. 나는 사진이 가진 까칠함이 좋다. 한장의 사진에 담겨 있는 구도와 색감과 표정과 무드로 사진가의 의도를 수수께끼처럼 풀어가는 일련의 과정은 얼마나 쿨한가? - 김한준의 中에서 - + 그래서.. 사진에 넘 많은 것을 담아 알아차리게 하.. 더보기
신비한 섬.. 소섬(우도) 제대로 알고 돌아보기 이번에 다녀온 제주도여행의 주목적은 우도탐방.. 우도에서 하루밤을 보내며 우도를 만끽하고자 했지만 바쁜 일정으로 자세히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다녀왔내요. 하지만 다른 분들의 우도여행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우도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가볼만한 곳과 촬영포인트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우도는 에레랄드 빛 바다와 국내에서 유일한 하얀산호 모래백사장이 있는 섬이죠. 우도는 신생대 제4기 홍적세(약 200만년~1만년전)동안에 화산활동의 결과로 이루어진 화산도로 면적은 6.18㎢, 2010년 12월말 기준으로 731세대 1,575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우도를 가기위해서는 성산포항이나 종달항에서 도항선을 타야 합니다. ㅋ 비행.. 더보기
거가대교 일출 포인트 길안내 거가대교의 작년 개통소식은 거제도가 고향인 저에게는 정말 희소식이 아닐수 없었내요. 작년 연말까지 무료개통할때 한번밖에 찾지 못했지만..거제도 가는 일이 많은 저로서는 거가대교.. 자주 이용하지 싶습니다. 에누리없는 만원의 통행로가 살짝 부담스럽지만...ㅋ 일전에 포스팅한 거가대교를 배경으로한 일출촬영사진에 대해 촬영포인트 문의가 있어 이런 글을 작성하지만.. 제 적성에는 잘 않맞는듯 하내요..ㅋ 거가대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쪽으로...http://www.gklink.com/ 전 바로 포인트에 대한 설명과 길찾아가는 방법으로...^^ 전체 이동경로는 아래그림과 같습니다. 가덕도 ⇒ 거가대교(부산-거제)⇒ 관포IC ⇒ 농소 ⇒ 하유마을 거가대교 전제경로(부산-거제) 부산에서 거가대교로 접근하는 방법은 .. 더보기
과제-#2 문학에 비유하면 사진은 한장으로 보여주는 짧은 시와 같습니다. 사진속에 당신만의 시적 허용의 방을 만드는 것은 당신의 사진을 더 맛있게 합니다. 국어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시를 보며 맞춤법과 문법을 운운하는 것처럼 미련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시인의 감성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시인이 된 기분으로 사진을 찍어 보세요. ++ FM2 + zf50.4/ neopan 1600 " 사진 작가의 사진 맛을 살리기 위해 노출과 선명도와 구도는 무시합니다.." 당신만의 손맛이 담긴 당신만의 허용을 베풀어라.. - 김한준의 中에서 - + 그래.. 시인이 된 기분으로 셔터를 눌려 보자.. 셔터를 누를때의 그때 그 순간의 기분이 사진을 좌우하는 듯 하다. 더보기
과제-#1 카메라를 목에 걸어 메고 하루 종일 또각또각, 뚜벅뚜벅 걸어 봅니다. 시골길이라면 더 좋고 혼자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길가의 코스모스와 대화도 해 보고, 날아가는 잠자리에게 손짓도 해 봅니다. 걷다가 목에 건 무거운 카메라 때문에 아파서 괴로울 때, 혼자 걸으며 생각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편두통의 신호가 올때, 슬그머니 카메라를 손에 쥐고 주위의 사물들과 풍경들 그리고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진을 찍어 봅시다. 무의미하게 지나쳤던 사물들이 조금 다르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 다양한 경험과 사소한 감동은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의지의 근원이다. 마을을 열고 경험하고 감동을 받아라. 사진을 잘 찍기 위한 첫번째 방법이다. - 김한준의 中에서 - + 사진이라는 표현을 통해 감동을 주고받는 것은 우뇌의 .. 더보기
하야리아 사진전..#1 내 사진앞에서 한컷.. 이 사진은 언제 찍은거지..ㅋ 부산일보 인터뷰..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ㅋ 멋쟁이 동그리님...^^ 인터뷰도 멋들어지게... 역시 교수님은 달라..^^ 섬세한 감성을 가진 권장군님..^^ 무한포스...재원씨.. 우리 상상팀들... 대단하다.. 이번 하야리아프로젝트에서 그들의 저력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던듯 하다. 내 카메라로 담지 않아 사진파일 입수되는대로.. 하나씩 올려야하는 번거로움이..ㅋ @대청갤러리 더보기
렌즈에 비친 하야리아 '100년 속살'(국제신문) 와우~ 이런일이..살다보니 참 신기한 경험도 해본다. 국제신문..2011.3.22(화) 24면 하야리아 전시회 관련 기사가 떴다. 18일날에는 조금만하게 전시회소식 몇줄이였는데.. 이렇게 이름과 사진이 나오니,,ㅋ 작가라는말이 좀 어색하지만 그래도 신문에 내 사진이 나오니 기분은 묘하다. 더보기
『CAMP 하야리아』-굳게 닫혔던 문이 열리면.. 오늘..아니 어제..ㅋ 하야리아 책이 나왔다. 책표지사진으로 내 사진이.. 정말 영광이지싶다. 난 여덟번째로 이야기를 이어가지만.. 다른 분들께 피해나 않주는지 모르겠다. 암튼 이렇게라도 마무리하니 좋오타~~ 대학원 논문이후.. 또 이런 짜릿한 경험을..^^ 그동안 맘으로도 몸으로도 고생많이한 믿음직한(?) 동생 수고많았어~~~ 일요일날 전시회 사진 걸고..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전시회에 맞춰 책팔려 다녀야겠다.ㅋ 근데 책값이 35,000원인데.. 누구한테 팔지..ㅋ 30,000원으로 할인해서라도 팔아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