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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하야리아(Island)

하야리아 : 섬-#62 하늘 좋았던날... 침묵의 땅..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섬-#61 그곳에 앉아서 피웠을 담배 한대.. 그모습을 상상해본다.. 아마 풀이 무성한 저 뜰에서는 애들이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을것 것이고.. 흐뭇한 표정으로 담배를 물고 있는 그들을... 근데 정말 그들이 흘리고 간 담배갑일까.. 버려진 말보루 담배갑에 넘 많은 것을 부여하는 걸까?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섬-#60 초록이 점령한 그곳... 이젠 이런 풍경도 볼수없을 듯하다. 계절의 탓이기 보다는 건물과 시설물 철거가 거의 다 되어 버린듯 하니..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섬-#59 성조기가 펄럭였을 그곳... 이젠 태극기가..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섬-#58 섬안의 학교.. 이곳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다. 우리랑 비슷하게 학교주변엔 낙서가..ㅋ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섬-#57 그 섬안에도... 세월의 흔적을 견디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가만히 보면.. 그들만의 위한 시설이나.. 장교관련시설은 잘 정비된 듯 한데.. 한국인 관련 시설들은 좀 많이 훼손된것을 봐서는 평소에 어떻게 관리중이였는지 짐작할수 있을듯 하다. 지붕재가 어디로 갔는지 날라가 버리고 속살을 들어낸...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섬-#56 가장 비밀스러운 그곳... 민가와 접한 가장 가까운 그곳... 초소가 2개나 있는 그곳... 그래서인지 색다른 그곳..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섬-#55 정말 저푸른 초원위에 집을 짖고.. 주변의 작은 집들이 얼키고 설킨 풍경과는 넘 어울리지 않는... 부산도심속 넓은 초원같은 곳.. @하야리아 운동장에서 더보기
하야리아 : 섬-#54 칡넝쿨이 모든 것을 뒤덮을 기세이다. 그들이 남기고간 흔적을 자연은 가만히 두지 않는듯 하다. 푸르름과 새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는 것.. 같은 맘일까?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섬-#53 하야리아에서 가장 예쁜 초소.. 유일한 형태의 초소... 우리집 앞베란다에서 이 초소가 보인다.. 가까이 가보고 싶어 그곳까지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지만..ㅋ 하야리아의 숲.. 대나무숲이 있는 유일한 곳에 하나뿐인 초소가 있는곳.. 참,,,이곳이 오래동안 기억될듯 하다.. @하야리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