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앉아서 피웠을 담배 한대..
그모습을 상상해본다..
아마 풀이 무성한 저 뜰에서는
애들이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을것 것이고..
흐뭇한 표정으로 담배를 물고 있는 그들을...
근데 정말 그들이 흘리고 간 담배갑일까..
버려진 말보루 담배갑에 넘 많은 것을 부여하는 걸까?
@하야리아
'프로젝트 > 하야리아(Isl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야리아 : 섬-#63 (24) | 2011.04.17 |
---|---|
하야리아 : 섬-#62 (28) | 2011.04.09 |
하야리아 : 섬-#60 (46) | 2011.04.06 |
하야리아 : 섬-#59 (30) | 2011.04.05 |
하야리아 : 섬-#58 (18) | 2011.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