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전시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침묵하는 돌-권태균 사진展 흑백프린터.. 정말 배우고 싶어진다... 장소 : 고은사진미술관 일시 : 2011.3.12~5.15 더보기 하야리아 사진전에 초대합니다 2010년 5월.. 그리 많은 생각없이.. 지금 생각하면 무모한 도전인듯 한 작업을 시작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장마철과 무더운 여름, 그리고 가을을 보냈다. 그렇게 그곳에서 5개월여를 보내고.. 참 많은 것을 경험한듯 하다. 개인적인 사진작업과 인간관계.. 한가지 작업을 시작해 마무리할때까지의 어려움. 동생같은 그 사람이 없었으면.. 아마 이루지 못했을듯 한 이 어려운 작업.. 이나마 마무리할수있게 열정을 바친 그사람에게 감사한 맘이다. 어렵게 세상에 태어난 하야리아책과 우여곡절끝에 마무리하는 사진전시회... 많이들 오셔서 감상하셨으면 좋겠다. 더보기 『CAMP 하야리아』출판기념 사진전 사진은 역사를 증거한다. 철저히 현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진가들에 의해 기록되는 것이다. 철책 담장 너머에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때를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을까? 개방과 함께 부산지역 사진가 9명으로 시작된 ‘하야리아 프로젝트’는 문을 닫은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그들이 남기고 간 흔적과 자신들의 느끼는 감정을 통해 호기심으로 가득한 부산시민들에게 비밀의 정원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권중근의 사진 ‘외롭다’는 그들이 떠난 정원의 모습 속에서 외로움과 허전함, 쓸쓸함을, 이상종은 ‘존재와 시간’이라는 유령처럼 서 있는 텅 빈 건물을 바라보고 지나간 시간들을, 김윤정은 ‘the doors’로 그들의 출입 했던 모습과 공기의 흐름과 빛을 느낄 수 있는 문을 통해서, 박효련은 ‘풀은 마.. 더보기 Witnesses(3人展) 멀지만.. 함 가보면 좋겠다.. ++ 더많은 작품보기 : http://spacebae.com/bbs/view.php?id=current&no=48 더보기 정봉채-胡蝶夢, 강홍구-서늘한집,기억과 기록...전시회를 다녀오며.. 전시회에 다녀와서 2주만에 정리해 본다.. 오랜만에 참석한 사진동 정기출사...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한 전시회 관람,, 먼저 찾은 곳은 고은사진미술관.. 강홍구작가의 서늘한 집, 기억과 기록... 지하.. 1층 카페.. 2층... 모든 층에 사진이 걸렸다. 흑백사진은 아닌듯 하고.. 칼라사진에 톤을 일부러 없애 무채색으로 만든 다음.. 인화된 결과물에 다시 색을 그려 넣은듯 하다. 사진과 회화의 만남... 일부러 정교하게 하지 않고.. 성의없이.. 아니면 거부감없게...찍어바른 물감과 흘린 물감이 그대로.. 색다른 표현인듯 하다.. 지하에 전시된 미키네집 시리즈와 같은 작품에는 그닥 감흥이 없었지만.. 그집 시리즈는 뭔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듯 하다. 전시회 관람후 얼마 떨어져 있는 않은 토요타전시장으.. 더보기 정봉채 사진전 '胡蝶夢' 장소 : TOYOTA ART SPACE (080-855-0007) 전시기간 : 2011. 1. 7 ~ 2011. 2. 20 Opening Reception : 2011. 1. 7 (금) 6pm (고은문화재단 후원, 토요타 아트스페이스) + 조용히.. 갔다와야겠다. 더보기 강홍구 전시기간중 아카데미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필수.. 예약전화 : 051-746-0055 더보기 <소중한 기억전 - 황순철 개인전> 장소 : 영광갤러리 일시 : 12.13(월) ~ 12.19(일) ■ 사진가 황순철 교수의 정년퇴직기념 사진전 한 시대를 마감 하면서, 기억에 꼭꼭 담아갈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싶었다. 참으로 고마운 인생을 살았다. 참으로 복 받은 인생을 살았다. 추억은 기억과 함께 사진으로 남았다. 참 많았다. 희로애락을 두루 감싼 너무도 소중한 기억들이 사진으로 남았다. 사진 한 장에 담긴 많은 이야기들.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었던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간다. 사진 한 장에 시 한 수, 수필 한 편, 소설 한 편을 다 담고 간다. 그리고 그 속에서 미래의 내 모습, 내가 갈 길을 찾는다. ++ 요즘은 서면쪽에만 나가면 일단 영광갤러리에 잠시 들리게 된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분들의 사진전이라도 커피한잔하며 사.. 더보기 MBC트릭아트 부산 특별전 카메라 지참은 필수이다. 사람이 넘 많아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왠지 허술한듯한 장치들에 놀라움을... 사실 입장료도 좀 아까운 편이고.. 주차장안내를 받고 차를 지하주차장에 주차했는데... 나올때 확인도 없이 무조건 주차비를 받는 이상한 운영을 하고 있다. 애들만 아니면 완전 비추...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기발한 그림들은 참 좋지만.. 미숙한 운영.. 정말 아쉽다. 더보기 서늘한 집, 기억과 기록 - 강홍구 사진展 일시 : 2010.12.17 ~ 2011.2.27 장소 : 고은사진미술관(051-746-0055) 2010.12.18(토) 오후2시~3시30분[선착순50명 전화예약-참가비무료]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