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그리 많은 생각없이.. 지금 생각하면 무모한 도전인듯 한 작업을 시작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장마철과 무더운 여름, 그리고 가을을 보냈다.
그렇게 그곳에서 5개월여를 보내고..
참 많은 것을 경험한듯 하다.
개인적인 사진작업과 인간관계..
한가지 작업을 시작해 마무리할때까지의 어려움.
동생같은 그 사람이 없었으면..
아마 이루지 못했을듯 한 이 어려운 작업..
이나마 마무리할수있게 열정을 바친 그사람에게 감사한 맘이다.
어렵게 세상에 태어난 하야리아책과 우여곡절끝에 마무리하는 사진전시회...
많이들 오셔서 감상하셨으면 좋겠다.
'사진이야기 > 전시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렌즈에 비친 하야리아 '100년 속살'(국제신문) (34) | 2011.03.24 |
---|---|
침묵하는 돌-권태균 사진展 (8) | 2011.03.18 |
『CAMP 하야리아』출판기념 사진전 (34) | 2011.03.12 |
Witnesses(3人展) (6) | 2011.02.16 |
정봉채-胡蝶夢, 강홍구-서늘한집,기억과 기록...전시회를 다녀오며.. (2) | 201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