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제를 다녀와서~

화랑미술제...

전시회같이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는 어수선한 분위기인듯..

작년에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과는 또다른 느낌이였다.

각각의 부스에서 미술,공예,사진 등 예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려는 느낌이 강했던듯 하다.

하지만 여러가지 패턴과 기발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멋진 작품들을 눈으로 즐겁게 구경했다.

단지 아쉬운것은 사진이 그리 많지 않다는거..쩝쩝..

다른 사람들처럼 카메라를 들이대지는 못했지만..

아쉬움에 팜플렛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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