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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부지

하야리아 : 흔적-#16 어둠속.. 뭔가 보이시나요? 혹시...암울했던 우리내 과거..? 시간이 멈춰버린듯 남겨진 창틀의 흔적..? + + + 모든걸 바라만 보고 있어야할까요.. @하야리아 FM3A/ Tmax400/ V700 더보기
하야리아 : 섬-#62 하늘 좋았던날... 침묵의 땅..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5 정비창중 하나인데... 내부 단열재가 특이한 곳이다. 느낌상으로는 비행기.. 아니 UFO라도 만들었을법한..ㅋ @하야리아 FM3A/ Tmax100/ V700 더보기
하야리아 : 섬-#61 그곳에 앉아서 피웠을 담배 한대.. 그모습을 상상해본다.. 아마 풀이 무성한 저 뜰에서는 애들이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을것 것이고.. 흐뭇한 표정으로 담배를 물고 있는 그들을... 근데 정말 그들이 흘리고 간 담배갑일까.. 버려진 말보루 담배갑에 넘 많은 것을 부여하는 걸까?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섬-#60 초록이 점령한 그곳... 이젠 이런 풍경도 볼수없을 듯하다. 계절의 탓이기 보다는 건물과 시설물 철거가 거의 다 되어 버린듯 하니..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3 창문너머.. 아름다운 초원이.. 근데 창문에 왜이렇게 칠을 해 두었는데.. 예쁜 시트지 바르면 되는데...ㅋ @하야리아 FM3A/ Tmax100/ v700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2 여기에는 어떤 사연들이.. 아님 소포가 놓여졌을까?.. 뽀얀먼지속에서 남겨진 글자들을 하나씩 읽어본다.. @하야리아 우편집중국 FM3A/ Tmax400/ V700 더보기
'CAMP 하야리아' 그곳에 대해... 부산에 있는 하야리아부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 많아.. 작년 부지개방때 정리했던 하야리아에 대한 자료를 다시 한번더 들여다 봅니다. 현재는 개방기간이 끝나고.. 문화재조사 및 건물철거가 진행중에 있어 부지개방때 제작된 팜플렛이 많은 여운을 남기는 군요.. * 하야리아 부지, 100년만에 부산시민의 품으로.....! ▶ 위치 , 면적 : 부산 진구 연지, 범전, 양정동 일원... 약 534,000㎡ ▶ 부지 변천사 - 일제 강점기 : 일제 강점기에는 경마장으로 사용(1920~) :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일본군대(동남아 징용군)의 훈련과 야영지로 사용 - 1945년 해방후 : 1945년 해방이후 주한미군기지 사령부가 들어섰으나 1948년 정부수립으로 해체, 철수 : 미군 철수후 미국영사관과 유엔산하 ..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5 덩그런히 남겨진 거대한 건물들..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중장비가 수리되었고.. 얼마나 많은 정비병의 땀이 베어있을까.. 건물 크기나 높이로 봐서는 탱크정도는 들어와도 될정도인데..ㅋ 육중한 철문앞 영어대신 쓰여진 한글로 봐서는... 한국사람들도 여기서 많은 일을 한듯 하다.. @ 하야리아 FM3A/ Tmax400/ v700 더보기
하야리아 : 섬-#50 이곳... 하야리아에는 미군부대이다보니.. 많은 관사가 있다.. 원룸같은 독신자숙소를 비롯해 사병, 장교숙소 등... 그들의 집앞에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로 정원을 꾸며놓았고.. 그들이 떠나버린 자리에서도 그들이 심어 놓았던.. 아름다운 꽃들이 자신들만의 패션쇼를 하듯.. 계절별로 옷을 갈아 입는다.. 아무도 봐주지 않고.. 사랑스런 눈길을 줄 사람이 없는 무인도인 '섬' 그 속에서도 새로운 생명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캠프 하야리아부대 영관급관사앞 정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