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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바라보기 돌산마을... 문현동 안동네 벽화거리마을.. 이곳에서만 만날수 있는 풍경들.. 묘지와 주택이 함께 공존하는 곳... 묘한 분위기지만.. 왠지 밝음이 남아있는 곳... 외지인들을 그리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지 않는 곳... 그 곳 담에 그려진 해바라기.. 그 아래 묘지를 한없이 바라보는 듯 하다... @돌산마을 FM3A/ 400TX/ V700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38 무대가 있는 공간.. 벽에 초등학생들의 낙서가 가득한 그 공간.. 이곳에서... 그들의 아이들은... 그들만의 공간에 뭘 했을까.. @하야리아..복지관 FM3A/ Tmax100/ V700 더보기
낯선 풍경 왠지 모르게.. 숙연해 지며... 들고 있던 카메라가 부끄러워지는 곳.. 언젠가 살갑게 인사나눌수 있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한번씩 찾는 그곳,,,. 이곳에도 벽화의 바람이 분듯 하다.. 작업이 진행중인듯 하지만.. 벽화덕분에 동네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뀐듯 하다. 왠지 낯선 풍경이지만.. 맘은 한결 가벼워지는듯 하다.. @매축지 더보기
도시를 넘어.. ▒ ▒ ▒ ▒ ▒ ▒ ▒ ▒ ▒ ▒ ▒ ▒ 산복도로길... 참 많이도 지나다녔는데.. 이런것도 있었내.. 야마카시 장면을 담은것인지는 몰라도.. 산복도로에서 내려다 보는 곳에서 벽면을 이용한 이런 그림.. 참 잼나는 듯 하다. 그림속 남자들처럼 이 도시를 뛰어넘어 탈출하고픈...ㅋ @초량동 산복도로에서.. # 야마카시는 맨몸으로 도시의 건물이나 다리, 벽 등을 오르거나 뛰어넘는 행동을 말하며, 프리러닝(Free Running), 파쿠르(Parkour), Street Stunts로도 불린다. 야마카시(Yamakasi)는 1980년대 9명의 프랑스 젊은이들이 자신을 야마카시라고 지칭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야마카시는 아프리카 콩고에서 쓰이는 언어 중 하나인 링갈라어로 '강한정신', '강한육체', '강한사람.. 더보기
스트리트파이터.. 조용한 골목... 그들은 매일 저렇게 신나게 공놀이(농구인감?)를 하고 있겠죠.. 해질무렵.. 어머니가 불러도.. 계속... 텅빈.. 쓸쓸한 골목길에서.. @돌산마을 FM3A/ 400TX/ V7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