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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림 천의 얼굴을 가진 다대포... 가덕도를 내리쬐는 멋진 빛내림을 선사해준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다대포 더보기
승학산 야경 승학산.. 대학시절을 보낸곳이다.. 그리도 산을 싫어했던 젊은시절.. 왜 이런 짜릿함을 몰랐을까?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과 거친 숨소리보다..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비경에 눈은 즐겁다..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 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멋진 산..승학산에서...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에 취해본다~ 더보기
봉래산 야경 내가 자란 영도.. 수없이 많이도 오른 봉래산이다. 어릴적에는 멋모르고 고갈산이라 불렀고 산 구석구석이 놀이터였던 봉래산.. 아버지 새벽운동때 따라나서 올라던 봉래산.. 허리가 좋지 않아 운동삼아 올랐던 봉래산..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며 올랐던 봉래산.. 이젠 카메라를 들고 오른다.. 어느덧 봉래산 할매바위에 합장을 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언제 올라도 어머니품같은 봉래산에서 부산항의 야경을 담아본다~ @봉래산 정상 더보기
다대포를 거닐며.. 다대포.. 바다에서 일몰을 볼수 있는 멋진곳.. 천의 얼굴을 가진 다대포의 모습을 언제나 전부 담을 수 있을지.. 맨발로 다대포의 황금모래사장을 걸으며 그곳을 느끼는 그 여인이 부러울 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