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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책

나에게 필요한 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진에 담아라.

시장을 따라가지 마라.

팔릴만한 작품을 만든다거나 편집장의 칭찬을 기대하지 마라.

특정한 스타일에 얽매이지 마라.

그런건 모두 허튼수작이고 겉치레에 불과하다.

스타일은 저절로 생긴다.

여컨대 난 한번도 색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저 어떤 빛깔에 끌렸을 뿐이다.

찍고 싶은것을 찍어라..

그게 노인네의 손이든 마천루든 상관없다.

텅 빈 도화지가 당신앞에 놓여 있다.

그게 당신이 갖고 있는 전부다.

이제 당신이 할일은, 그 도화지에 그리고 싶은 것이 뭔지 알아가는 일이다.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그럼 타인도 당신을 따라 행복해질 것이다.


++


데이비드 라샤펠


++

+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진생활..

누군가는 사진에 힘이 들어가면 사진이 어려워진다고 한다.

그래 내가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하면 되는것이다.

행복해 하면서 찍으면 다른 사람들도 행복해질듯...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나 자신에게 충실한..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가 담고 싶은대로 담으면 될듯..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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