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300

DDP 풍경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이제서야 다녀왔내요..^^ 실제로 보니 참 묘하더군요..ㅋㅋ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더보기
미로-#3 조금만 바라보는 각도를 바꾸면... 완전 다른 모습으로 뵈는... 그래도 우리는 자신이 보고 싶은 것으로만... 바라보고 있는 거겠죠..^^ 더보기
미로-#2 우리들의 삶의 흔적처럼... 아니 우리들이 살고 있는 거대한 도시의 도로망처럼 얽혀있는 지도같기도 하고.. 형이상학적인 모양의 미로같기도 한..... 문득 고개들어 만나는 묘한 장면에다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듯...^^ 여러분들은 뭐같이 보이시나요..ㅋㅋ 일전에 포스팅했던 미로 사진.. 하마터면 세상빛을 보지 못할뻔 했던 다른 사진들... 하드 복구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더보기
봄기운을 느끼며...#4 3월말 금정산에서 만난 진달래꽃... 그땐 정말 반가웠었는데.. 이제 벌써... 봄이 지나가는 듯 합니다^^ 더보기
봄기운을 느끼며...#3 이젠 완전히 지나가버린듯한 봄... 짧게 지나쳤기에.. 메모리카드에 남아 있는 봄기운.. 다시 한번더 꺼내봅니다...^^ 더보기
경복궁 제대로 돌아보기-#9 [경회루] 향원정을 돌아보고 되돌아 나오는 길에 박물관을 돌아보고.. 관람했던 역순서로 다시 한번더 눈과 맘에 기록을 남겨봅니다. 사정전까지 되돌아 나와 바로옆 마지막 코스인 경회루로 발길을 잡아 보내요. 국보 제224호로 지정된 경회루는 왕이 신하들과 큰 연회를 주재하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이라내요. 연못에서 뱃놀이를 즐기고 경회루에 올라 인왕산과 궁궐의 장엄한 경관을 감상하는 왕실 정원으로 꾸몄답니다. 창건 당시 작은 누각이었던 경회루는 1412년(태종 12)에 연못을 크게 확장하고 누각도 큰 규모로 새로 지었는데 임진왜란으로 불타 돌기둥만 남은 것을 1867년에 재건하였내요. 경회루는 정면 7칸, 측면 5칸의 중층이며, 넓이 931㎡의 대규모 목조건물이내요. 1층은 48개의 높은 돌기둥들만 세우고 비웠으.. 더보기
내맘속의 평온을 찾으며.. 나아갈 방향을 잃고... 계속 헤매이고 있는 듯... 차분하게 나자신을 되돌아보며.. 내맘속의 평온을 되찾아야하지 않을까 싶다. 차분하게.. 차분하게... 더보기
하야리아 : 섬-#202 남겨진 것들도... 버려진 것들도.. 그섬의 일부분인듯...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경복궁 제대로 돌아보기-#6 [향원정] 왕과 왕비의 침전까지 다 돌아보고... 어느듯... 경복궁의 젤 안쪽까지 들어가게 되었군요..^^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걸어 국립민속박물관 입구를 지나 향원정과 건청궁쪽으로 이동하내요..^^ 아름답고 정겨운 길을 지나 향원정과 딱 마주한 느낌은... 와~~ 아름답다...^^ 사극에서 자주 봐왔던 그곳... 직접 눈으로 보니 넘 아름답더라구요..^^ 본격적으로 향원정 풍경 돌아보기 전에 향원정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볼까요..ㅎㅎ 함화당과 집경당 북쪽 후원영역에 향원지라는 네모난 연못이 조성돼 있고, 그 가운데 향원정이 있내요. 경회루가 웅장하고 남성적이라면 향원정은 아늑하고 여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듯 하더라구요. 원래는 북쪽 건청궁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파괴된 후 지금처럼 남쪽으로 놓았.. 더보기
경복궁 제대로 돌아보기-#4 [강녕전&교태전] 경복궁 입구에서부터 근정전과 사정전을 거쳐... 이제 드디어 왕실의 일상생활속으로 들어가 보내요..^^ 왕실의 생활이 묻어 있는 곳인 침전(寢殿)... 뭐.. 간단하게 말하면 잠자는 곳이죠..ㅎㅎ 강녕전은 왕의 침전으로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의 오복에서 가운데에 해당하는 '강녕'의 의미를 담아 이름이 붙여졌다 합니다. 왕은 이곳에서 독서와 휴식 등 일상생활뿐 아니라 신하들과 은밀한 정무를 보기도 했다내요. 정(井)자 모양으로 9개의 방을 구성하여 한가운데 방은 왕이 사용하고, 주위의 방에서는 상직이 숙직을 하였답니다. 일전에 모 TV프로에서 왕은 밤에 왕비와 잠자리를 할때도.. 정(井)자 가운데에서 왕와 왕비가 자고.. 나머지 방에서는 상궁들이 대기했다고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