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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초원

하야리아 : 섬-#186 그 섬과 우리들사이의 경계... 높은 담장과 철조망... 그곳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비닐조각들... 그렇게 그렇게 헤어나지 못하고.. 묶어 살아간 세월을 의미하는 듯 하다..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시민사랑채 부산시민공원에 보존되어 있는 하야리아부대의 건물중 하나인 시민사랑채... 이 건물은 부대내의 초등학교 건물로 울나라에 건립된 최초의 미국인 학교라고 하내요. 초중등과정을 운영하다 80년대이후에는 별도로 운영되었던 고등학교과정도 합쳐서 운영했다고 합니다. 학교와 체육관을 보존해서 강의,세미나, 전시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토록 재정비되었내요. 시민사랑채 안내판 시민사랑채 입구 경사로 시민사랑채 미로전시관 입구 백산홀입구(구 체육관) 시민사랑채 백산홀(체육관)쪽 전경 시민사랑채 후면 전경 앞에서 소개한 다솜관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듯 하지만.. 이런 공간들이 더욱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은 아닐듯 하내요..ㅋ 다솜관과 함께 시민사랑채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으로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번은 ..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다솜관 부산시민공원에 옛 하야리아부대의 건물중 보존된 건물중 하나인 다솜관.. 이곳은 "ㅁ"자 모양의 장교관사로.. 제 기억으로는 부대안의 건물중 젤 깨끗했던 건물이였던 걸로 기억된다. 이건물을 돌아보며 철거된다는 사실이 좀 이해가 않될정도로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건물로 보였던 기억이...^^ 보존된다면.. 이 건물은 보존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대로였지 싶으내요.. 이건물은 당초 고등학교 용도로 지어졌다는데.. 장교관사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갤러리와 편의점,,화장실,,세미나실로 활용중에 있어요.. 예전의 "ㅁ"자 배치에서 지금은 "ㄷ"자 배치로 바꾸고.. 건물앞에 꽤나 넓은 잔디밭을 조성해 두었더라구요..^^ 다솜관 입구 다솜관 안내판 다솜관 전경 다솜관 전경 다솜관 전경 다솜관 뒷편 참여의 벽 다솜관 ..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94 긴 터널같은 아픔의 역사를 지나.. 저 밝은 시절로 들어선 요즘이 아닌가 싶내요. 100여년을 지나 우리곁에 되돌아온 이곳... 오래오래 기억해야지 싶어요~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92 자연스럽게 남겨진... 그들의 흔적들... 누구의 모자였을지..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91 뭘하는 공간이였는지... 학교건물 내부.. 넓은 공간.. 벽에는 그림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감요...^^ 지금은 시민사랑채 미로전시회으로 탈바꿈한 곳.. @캠프 하야리아 학교건물 더보기
하야리아 : 섬-#185 ** ^^클릭하면 조금더 크게 볼수 있습니다^^ 공원조성이 마무리되어 개장하는 날... 이렇게 야경으로도 함 담아봤었내요..^^ 요즘 저녁에 저 가운데 잔디운동장 조명도 않켜고.. 출입도 금지된듯 하더라구요.. 빨리 정상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캠프 하야리아 전경(2014.5.1) : 부산시민공원 개장일날 ◆ 같은 곳 ◆ 하야리아 : 섬-#73(http://somdali-photo.tistory.com/1264) : 2010.9.4 하야리아 : 섬-#74(http://somdali-photo.tistory.com/1267) : 2010.9.2 하야리아 : 섬-#75(http://somdali-photo.tistory.com/1278) : 2010.9.2 하야리아 : 섬-#162(http://somdali..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90 조금이나마 떨어진 건물.. 같은 번호.. 다른 느낌... 다른 흔적들..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89 창밖에 남겨졌던 그 흔적들... 이젠 모두 사려져 버린 그 흔적들...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부산시민공원 : 공원역사관 - 3전시실(캠프하야리아 인근주민의 삶) 캠프 하야리아 남쪽에는 '범전동 본동'이라는 자연마을이 있었다내요. 원래 농사가 주업이었으나 미군부대가 들어서면서 상권이 형성되었고 미군을 상대하는 노점상, 셋방 임대, 기념품점, 술집, 양복점 등이 들어서면서 1980년대 후반까지 호황을 누렸답니다. 지금은 공원부지에 편입되면서 마을의 흔적이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내요. 공원역사관 안내도 게이트3.. 이쪽 출입문은 부대와 마을이 젤 가까이 붙어있는 곳이고.. 이 출입문옆에는 사병클럽이 있었던 걸로 봐서.. 한국인 노무자 출입뿐만 아니라.. 미군들이 외박이나 외출을 나가는 주출입문이 아니였나 싶내요..^^ 빨래터 마을 재현 캠프 하야리아 관련 신문 기사 부라보 기프트숍 노점상 전시물 빅토리양복점 빅토리 양복점 재현 잡화점 고려수퍼마켙 거리 벽화 캠프 하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