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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골목길

DOOR-#79 왠지... 따스한 느낌의 목문... 시트지가 발라진 깨진 유리창과... 오래된 듯한 자물쇠.. 분위기가 딱.. 묘하게.. 어울리는 듯...^^ @복산동 더보기
DOOR-#77 빛바랜 철문과... 운치있는 모자이크 타일... 시간이 흘러도 숨겨진 멋은 어쩔수 없는 듯...^^ @복산동 더보기
DOOR-#76 창가에 붙어있는 청색테이프... 유리에 붙어있는 시트지... 무언가를 막으려고만 하는.. 우리내 모습은 아닐련지... @복산동 더보기
DOOR-#75 눈 높이의 작은 창... 요즘 집같으면.. 싱크대앞의 창인듯... 창문 사이로 보이는... 아마 맞지싶내요..^^ @복산동 더보기
DOOR-#74 덩그러니... 남겨진 흔적들.. 지나친 세월만큼.. 그곳에 메달려 있는 많은 것들... 그래서인지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듯.... @복산동 더보기
DOOR-#73 길모퉁이를 돌아가는 그곳.. 작은 문이 있고... 문에 채워져 있는.. 자물쇠... 그리고 문 위쪽에 있는 전등 스위치.. 잠시나마 옛추억에 젖어들게 만드는 풍경인 듯... @복산동 더보기
DOOR-#72 이 집 출입문을 통과할때는... 자연스럽게 허리를 굽혀야..^^ @복산동 더보기
DOOR-#71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목창... 독특한 문양의 창문 샤시... 그리고... 옛 정취를 느낄수 있는 담배판매대... 옛날 담배라도 좀 남아 있었으면 좋으련만... @복산동 더보기
DOOR-#70 요즘은 흔히 볼수 없는 철문... 철문에 있는 묘한 문양도.. 시선 끌기에는 딱인듯 하내요..^^ 관리를 잘 한듯.. 세월의 흔적만큼이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지만 녹슬고 낡은 모습은 아니내요..^^ @복산동 더보기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부는 날이면... 저렇게 연을 날렸는데 말이죠..^^ 방패연..가오리연... 직접 대나무로 살대를 깍고.. 창호지에 예쁜 그림을 직접 그려 만든..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연... 잼나게 날렸던 추억이...^^ @복산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