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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아침을 맞이하면.. 왠지 올해는 일출을 자주 만날듯하다.. 주말마다 아침에 달려보자는 계획... 요즘 한번씩은 달리고 있으니.. 일출...일년에 몇번 볼까말까한 일이였지만.. 요즘들어 꽤나 많이 만난듯 하다.. 하지만 만날때마다 다른 모습,,,다른 감동이니... 참 자연은 알수 없는듯 하다.. @몰운대 더보기
몰운대의 아침.. ▒ ▒ 오랜만에 찾은 다대포.. 오랜만에 참석한 사진동 정출... 이번에는 몰운대로... 쌀쌀한 날씨지만,,,, 구름때문에 쪼매 아쉬운 일출이지만... 그냥 아침 기운을 느껴보기에는 최고인듯 하다.. @몰운대 - 사진동 2012년 1월 정출 - 더보기
기다림으로.. 주말아침이면 달리겠다는 계획... 어느새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고.. 어쩌다 달려가 만난 아침풍경을 보면... 다시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매번 좋은 장면을 만날수는 없지만... 기다림으로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랠수 있는 장면을 만나기도.. @백운포 더보기
2012년 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맞이하면서 소원했던 모든 일들이.. 막힘없이 술술~~ 잘 풀릴수 있도록.. 열실히 하루 하루를 알차게 보냈으면 합니다. 제 주변에도 올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 싶은데.. 그래도 그 변화에 빨리 적응해야겠죠..^^ 제 블러그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2012년 임진년,...활기차게 홧팅임다^^ @오륙도 더보기
time-#21 한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그 시간들.. 그 시간들의 흔적.. 고스란히 담아본다.. @구덕포 Hasselblad 503cx / fuji reala 100 더보기
과제-#7 피사체에게 말을 거는 것은 내가 피사체를 사랑하며 알고 싶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피사체에 애정이나 하다 못해 연민을 느낀다면 그 사진 속에는 단지 외형만이 아닌 내면의 이야기까지 담겨 있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당신의 피사체에 애정을 담아 말을 건네 보세요. 마치 모든 피사체가 당신의 연인인 것처럼 매일 새로운 사랑을 하는 것처럼... ++ 당신이 찍고 싶은 것이 그 사람의 외면이 아닌 내면이라면 피사체의 감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렇게 내면을 찍은 사진은 두고두고 꺼내 봐도 그 사람 생각이 나게 되어 자꾸 보게 된다. 피사체가 되어준 그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이 배어나온 그 사진을 보고 자아를 파악하고 자신을 성찰하며 사진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 김한준의 中에서 -.. 더보기
time-#20 오랜만에 잡은 핫셀.. 중형의 묵직함.. 역시 손맛은 어쩔수 없나 보다.. @구덕포 Hasselblad 503cx / fuji reala 100 더보기
바람많은 날이면.. ▒ ▒ ▒ ▒ 바람많은 날이면 ... 바다로 달린다... 그리곤 그 바람에 온몸을 맡긴다.. 사진기도 함께... 바람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면... 그 흔적들은 고스란히 나의 것이 되어 버린다... @구덕포 더보기
일출을 바라보며... 일출을 담는거... 참 오랜만인듯 하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그냥..그냥... 말없이.. 멍하니..바라보다.. 오여사님 담는걸 놓쳐 버렸다.. 그래도 마냥 좋다..^^ ▒ @송정 더보기
렌즈로 담은 일년 : 2012 티스토리사진공모전(겨울) 다가오고 있는 겨울... 지나간 겨울... 겨울속에서도 따스함을 담고 싶은 맘이 간절했던 것 같다..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며... 냉냉한 겨울기운을 맘껏 즐겨 본다... ▒ @2011. 1 얼어버린 강물위로.... 삼락에서.. ▒ ▒ ▒ ▒ @ 2011. 1 한해가 시작되는 날... 일몰은... 삼락에서.. ▒ ▒ ▒ ▒ ▒ @2011. 1 겨울철의 하늘...싸늘할수록 더욱더 아름다운 듯... 청사포에서.. ▒ ▒ ▒ @2011. 1 겨울바다 보고픈날... 달려간 곳....다대포... ▒ ▒ ▒ @2011. 2 겨울바다....싸늘한데..더 싸늘해지는 바다바람... 명지에서.. ▒ ▒ ▒ ▒ ▒ @2011. 2 부산에서 만나는 첫눈.. 봄이 다지나갈듯 하면 만날수 있는 풍경... ▒ ▒ ▒ 이렇게 20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