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관 관사가 있는 곳..
관사앞 도로에는 잡초가 자기내들 집을 짖었다.
처음 부대에 들어왔을때..
참 흉악하다는 생각이..
배수로 뚜껑까지 다 가지고 가다니..
+
글고 군대이다 보니.. 사령관, 위관급, 하사관 등
직위에 따라 관사의 위치도 크기도 확실하게 구분된다.
사진속 관사는 하사관용으로 25평정도의 크기인듯 하다.
독신자숙소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고 일반병들의 콘셋막사는 참...
암튼 저곳도 이젠 거의 다 살아졌다..
주택형식이 일본식이라 들었다..
아마 일제 강점기때 지어진 건물을 미군이 그대로 사용한듯 하다.
일본의 흔적과 미군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묘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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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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