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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CGV 영화관람권 2장과 콤보셋트 쿠폰이 생긴 덕분에.. 토욜날 저녁 애들과 함께 영화관으로.. 아들녀석들과 영화 볼 기회가 많아 넘 좋다~~ 물론 늦둥이보고 있어야 하는 아내에게는 미안하지만..ㅎㅎ 극장으로 들어가기 전.. 휴게실에서.. 사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지 않고 큰녀석이 보고 싶다고 해서 보게되었지만.. 왠지 아쉬움이 많은 영화인듯 하내요. '십계'였다니... 암튼 거대한 스케일과 3D작업으로 엄청난 화면을 만들어 눈은 정말 호강한듯.. 하지만.. 눈요기 말고는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하는지.. 전혀... 그냥 와~~ 하고 감탄사만 연발하고 영화관을 나왔지 싶다.. 개인적인 평가는 ★★ 더보기
역사를 바꾼 가장 위대한 전쟁 : 명량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인 '명량대첩' 우리나라 국민들중 이순신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 많이도 봐왔던 이야기이기에.. 식상할 법도 한데.. 볼때마다 이리도 온몸을 전율케하는 건... 나 혼자만의 감정이 아닐듯 싶다. 12 : 330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두려움과 공포를 용기로 바꾼.. 위대한 이순신장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평온한 주말.. 막둥이와 아내는 집에... 아들 두녀석들과 함께 영화감상을.. 이번에도 떨어져서 관람을...ㅋ 330척의 왜군이 몰려온다면... 표정만으로도.. 역시 최민식.. 카리스마 작렬..류승룡.. 포스작렬...조진웅.. 최민식,,,류승룡의 멋진 연기... 환상적인 .. 더보기
영화 <관상> 보고 왔내요~ 추석 다음날...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극장을 찾게 되었다.. 요즘 한국영화가 대세인듯... 송강호가 또 스크린에 떴다.. 설국열차에 이어.. 다시.. 영화 ... 왠지 끌린다..ㅋ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관상쟁이인 내경의 대사에서 모든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