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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sudio 첫 블루투스 헤드폰 "REGENT" 개봉기 2016년 11월...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메일이...^^ 오랜만에 받아보는... '저스틴'의 메일에 급히 클릭을... 메일 확인을 잘 하지 않아... 시간은 좀 지났지만... 늦게나마 저스틴의 콜라보레이션 요청에 흔쾌히 참여 의사 메일을 회신했내요..^^ 그리고는 바쁜 일상생활에 그만 깜빡... (큰녀석 대학 진학이 코앞이라...ㅎㅎ)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등 먼저 받아본 분들의 제품 개봉기 리뷰를 보고... 혹시나 싶어 확인했더니... '저스틴'이 제가 보낸 메일을 확인하지 않았다는....헐~ 다시 메일을 재발송하기도 그렇고... 큰녀석 대학입학때문에 넘 바쁜 시기인데다가 정신이 온통 그곳에 가있어서인지.. 그렇게 그렇게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포기하는 맘이 였.. 더보기
유레카의 포토에세이 『소리없는 빛의 노래 』 멋진 사진과 글로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고 있는 이웃블로거 유레카님이.. 그동안 찍은 사진과 글로 한권의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내요. 수많은 이웃 블로거에게 직접 메세지를 담아 자신의 책을 발송하며..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 참 궁금하답니다..^^ 그 정성에 감탄사를 연발하며...감사한 맘은 더욱더 더해지는 듯 하내요..^^ 암튼 택배를 받고 책장을 넘기며 만나게 되는 프롤로그와 추천의 글... 이 곳에도 멋진 분의 글이... 코인러버님의 추천 글과 사진을 만나니.. 더욱더 반가운 맘이내요..^^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의 책을 잡아... 책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이 책에는 총 4가지 큰이야기속 36가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대요..^^ 책장을 넘기면서... 이야기 하나하나... 더보기
탑스피커즈에서 선물이 도착했어요~ 일전에 방명록에 글을 남기셨던 탑스피커즈에서 선물이 도착했내요.. 문화의 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탑스피커즈 프로젝트... 저자강연회와 사회공헌프로젝트를 같이 묶어서 하는 강연회를 주관하며 참가비로는 중고책을 받고, 그 수익금 전액으로 태국 메솟의 고아 난민들을 후원하고 있다니.. 의미있는 활동이 아닌가 싶으내요^^ 제가 할일은 정철님의 "머리를 9하라"라는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면.. 기부가 된다고 하니.. 열심히 읽어야 겠내요..^^ 손안에 딱 잡히는 정철의 "인생사전" 함께 온 인생사전이란 작은 책... 정말 미소짖게 만드는 단어들의 해석이더라구요. "머리를 9하라".. 첫장부터 완전 머리를 강타하는 잔잔한 충격이 밀려오는 듯 하내요. 몇번을 읽고 또 읽어도 괜찮을 책인듯 합니다.. 함께 온 만년필은 .. 더보기
바라보기 천천히 걸으며.. 어느 한곳을 계속 바라보는 것.. 잼난 경험이지 싶내요..^^ @대청동 * 선물받고 첨으로 사용해본 손글씨 캘리낙관이내요... 네이버 이웃님이신 생각하는 바보님께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 ☞ 생각하는 바보님 블로그 돌아보기 더보기
BK님 선물이 도착했내요^^ 얼마전 이웃 블로그이신 BK님의 이벤트가 있었내요.. 멋진 사진과 글..보는 재미에 종종 들러 인사드렸는데.. 마침 사진선물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설마하는 가벼운 맘으로..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허걱... 탁구공에 번호를 쓰고 로또 당첨 생방송하듯 추첨했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 버렸다는... 이런 가문의 영광이.. 암튼 덕분에 BK님의 멋진 작품 한점을 선물 받게 되었내요..^^ 사실 사진만 프린터해서 보내 주실줄 알았는데.. 왠걸.. 유리액자에 넣어 보내주셨다는.. 택배를 받자마자.. 완전 박스크기에 한번 놀라고.. 박스를 개봉하자.. 박스안에 가득 담긴 뽁뽁이.. 이중 삼중으로 유리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꼼꼼히 포장한 정성에 두번 놀랐내요..^^ 액자에 넣.. 더보기
과제-#3 사진가는 너무 친절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조금 불친절한 것은 독자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기호와 암호와 추상 등으로 당신의 사진 속 상상의 여백을 만들고 그것을 독자들에게 선물합니다.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 사진은 한장의 표현술이다. 사진은 단어 한 개를 던져 주고 그것으로 시작하여 보는 이에게 상상의 시간을 주고 이야기를 펼쳐 가는 전혀 다른 방식이다. 사진은 항상 이런 식이다. 이것이 사진만이 가진 까칠한 매력인 동시에 답답함일 수도 있다. 나는 사진이 가진 까칠함이 좋다. 한장의 사진에 담겨 있는 구도와 색감과 표정과 무드로 사진가의 의도를 수수께끼처럼 풀어가는 일련의 과정은 얼마나 쿨한가? - 김한준의 中에서 - + 그래서.. 사진에 넘 많은 것을 담아 알아차리게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