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상념을 거닐며..

솜다리™ 2012. 1. 26. 09:06


 




 






























한해가 지는날 찾은 다대포..

멋진 일몰을 기대하며 달린건 아니다..

그냥.. 한해의 마지막날..

그곳.. 다대포 모래사장을 걷고팠다.

한해동안의 상념을 모래사장에 내려놓고..

그냥 한없이 걷고 팠다.

그래서 그곳에 갔고...

상념을 거닐었다...


@다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