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다리™ 2011. 3. 2. 11:10




































애들 개학하기전에 시골에 다녀왔다.


참 편한세상이다.


집에서 아침밥먹고 뒹굴다...


시골가서 점심먹고..


저녁먹고 집에 와서 편히 쉴수 있는 세상이다.



++


올 겨울은 제대로된 눈꽃도 보지 못했고..


올 봄은 제대로 봄꽃출사도 못갈듯 했는데..


고향 거제도에서 봄소식을 접한다.


앞마당에 핀 매화꽃방울이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