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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정봉채 사진전 "淨化 Purification" 다녀왔어요~ ▒ ▒ ▒ ▒ 부산가톨릭센터 개관 30주년 기념초대-정봉채 사진전 "淨化 Purification" 정봉채 사진전 다녀왔내요. 서울 포토페어 가보질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부산에서 전시회 하니 참 좋은듯 합니다. 토요일날 다녀왔는데.. 강의가 있는 날이라.. 전시장은 조용하더라구요.. 시간 관계상 강의는 듣지 못했지만.. 덕분에 조용한 전시장을 혼자서 완전.. 몰입할 수 있어서리 넘 좋았내요. 부산에 계신분들은... 5월 27일(일)까지 전시회 이어지니.. 함 찾아보시는 것도 좋지 싶습니다. 프린터된 작품을 크게 직접보는 그 느낌 함 느껴보시길~ 전시회 소식 : http://somdali-photo.tistory.com/1584 더보기
부산가톨릭센터 개관 30주년 기념초대-정봉채 사진전 "淨化 Purification"  가톨릭센터 개관 30주년 기념 시민 강좌 1 * 일 시 ; 2012년 5월 12일 (토) 15시 * 장 소 : 부산 가톨릭센터 소극장 * 대 상 : 사진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 강의 주 제 : '빛나는 사진' * 강 사 : 정봉채(사진가) * 수강료 : 무료 더보기
고은사진아카데미 개설-포트폴리오반 부산에도 이런 강의가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스럽다.. 하지만.. 그냥 들을수는 없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고은사진미술관 홈페이지 : http://goeunmuseum.org/ 더보기
과제-#7 피사체에게 말을 거는 것은 내가 피사체를 사랑하며 알고 싶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피사체에 애정이나 하다 못해 연민을 느낀다면 그 사진 속에는 단지 외형만이 아닌 내면의 이야기까지 담겨 있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당신의 피사체에 애정을 담아 말을 건네 보세요. 마치 모든 피사체가 당신의 연인인 것처럼 매일 새로운 사랑을 하는 것처럼... ++ 당신이 찍고 싶은 것이 그 사람의 외면이 아닌 내면이라면 피사체의 감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렇게 내면을 찍은 사진은 두고두고 꺼내 봐도 그 사람 생각이 나게 되어 자꾸 보게 된다. 피사체가 되어준 그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이 배어나온 그 사진을 보고 자아를 파악하고 자신을 성찰하며 사진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 김한준의 中에서 -.. 더보기
제3회 국제사진공모전 제3회 국제사진공모전 - 공모주제 : 제주의 7대 자연경관 즐겨보기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9대명소) 경관중심 - 응모자격 : 제주경관을 좋아하는 누구나(내,외국인 제한없음) - 접수기간 : 2011년 11월 17일(목) ~ 12월 31일(토) - 접수방법 : 홈페이지 www.jeju-photo.co.kr (작품접수)으로 응모 - 시상내역 : 대상 : 1명- 상장, 상금 1천만원 금상 : 1명- 상장, 상금 5백만원 은상 : 2명- 상장, 상금 2백만원 입상 : 50명- 상장, 상금20만원 - 심사 및 발표 : 1월중 - 문의처 : 제주 국제사진공모전 사무국 TEL: +82-(0)2-361-1418 E-mail: jeju.unescophoto@gmail.. 더보기
과제-#6 전체를 위한 사진 폴더 일촌을 위한 사진 폴더 비공개 폴더 그것들을 열어서 비교해 보세요. 당신을 닮은 진솔한 사진들은 어떤 폴더에 담겨 있습니까? ++ 세상 누구도 당신의 사진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라. 타인의 시선을 눈곱만큼이라도 의식하지 마라. 세상 누구도 내 일기를 보지 않았을 때 그 일기는 가장 솔직하게 내 마음을 담을수 있었듯이 내 사진을 일기처럼 찍는다면 가장 당신과 닮은 솔직한 사진을 담아 낼 수 있을 것이다. - 김한준의 中에서 - + 난 제가 찍은 사진중 나름 선택해서 전부 공개한다. 뭐 내사진중 단계를 나누어 비공개로 혼자만 감상하는 그렇게 기막힌 사진이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서 사진을 찍고 내 블러그에 그렇게 비공개로 고히 모셔둘만한 사진이 필요할까 싶다. 나만의 공간에 내가 .. 더보기
넘 아쉬운 2011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넘 기대가 컸던걸까? 다녀와서 사진을 찾아보니.. 2009년 1회때 다녀온듯 하다.. 그때 넘 많은 사진과 사진에 대한 이야기에 엄청 충격적이였는데... 이번에는 정말 아쉽다는 생각뿐이다.. 2011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제1전시장 "환경과 사진의 어울림" 마지막 날이여서일까... 사람이 없는 것은 둘째라고 쳐도.. 사진이 넘 적은 듯 하다.. 그래도 메인 전시장인데..영~ 썰렁하다.. 31명의 국내외 사진작가의 사진들이 걸렸다는데.. 어쩐지...^^ 예전에 전시된 작품수의 절반도 않되는듯 한 기분이다. 왠지 허탈한,,,,쩝쩝.. 그렇게 임펙트하게 다가오는 사진은 몇 작품되지 않았고... 왠지 모르게 아쉽고 안타깝고... 쩝쩝... 3D TV앞에서 안경쓰고 멍청하게 앉아있는 내가 한심스럽기까정... 201.. 더보기
2011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특강/이벤트 작가와의 만남 - 프랑스,러시아의 주제전 작가 특강 일정 : 2011.9.22(목) 오후 5시 강사 : 주제전 작가 2명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 접수 : 선착순 100명 씨네21 손홍주 사진부장의 인물사진 특강 – 글래머 포트레이트 촬영기법 일정 : 2011. 9. 24(토) 오후 1시 강사 : 손홍주 (씨네21 사진부장) 장소 : 남구 달동 CK치과병원내 CK아트홀 접수 : 선착순 180명 디지털사진 특강 - 디지털암실의 이해 : RAW에서 출력까지 일정 : 2011. 10. 2(일) 오후 1시 강사 : 김민웅, 주종우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대회의실 접수 : 선착순 100명 홈페이지 : http://www.ulsanphoto.org/ 블러그 : http://blog.naver.com.. 더보기
2011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전시정보 환경 울산은 공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 이어서 생태 문화도시로 확장하고 있다. 산업현장에 진하게 배어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이 된다. 지구라는 거대한 공동체에 ‘환경’이란 화두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사진가의 경험은 이야기다. 사진가는 자신의 세상을 통해 사람을 만난다. 사람이 곧 세상이며 삶의 중심이 된다. 한 장의 사진은 사진가의 철학과 세상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람들은 이야기 듣기를 좋아한다. 자신의 이야기로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도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기를 즐겨한다. 사진 세계 공통 영상언어인 사진은 국경을 초월하여 느낌과 감성으로 커뮤니케이션 한다. 사진이 전하는 감동과 소통에는 문법이 없다. 그저 가슴으로 스며들어 생각.. 더보기
과제-#5 FM3A/ 400TX/ v700 눈을 감고 사진을 찍습니다. 눈을 뜨고서 카메라가 향했던 곳을 골똘히 바라봅니다. 내가 보았던 장면과 눈을 감고 우연히 찍은 사진의 차이점을 비교합니다. 눈을 감은 채로 찍은 사진속의 구도와 무드를 당신은 상상조차 해 보셨나요? 저는 가끔 두 눈을 감고 사진을 찍습니다. ++ 중요한 것은 손가락이 아닌 가슴인 것을 너무 늦게 깨닫고 말았다. 중요한 것은 카메라라 아닌 눈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 - 김한준의 中에서 - + 눈을 감고 셔터를... 위에 사진은 눈을 감고 담은 사진이다. 과연 눈을 뜨고 담았다면.. 이렇게 담겼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