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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책

표현하는 방법 자신의 눈으로,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의 영혼으로 표현하라 ++ 안톤코빈 + 내가 표현하는 방법은? 더보기
사진의 재능 우린 재능이 있거나 재능이 없거나 둘 중 하나다. 사진찍는 방식은 배울 수 있지만 시각을 배울 수는 없다. 이 세상엔 선각자가 있고 그 선각자를 따라하는 자가 있다. 지미 헨드릭스가 있고 헨드릭스처럼 되려고 연습하는 백만 명의 기타 연주가들이 있다. ++ 마리오 소렌티 + 난 재능이 있을까? 더보기
위대한 시각 누구나 사진을 배울 수는 있다. 그러나 위대한 사진을 만들려면 배움만으론 부족하다. 위대한 사진들을 보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예술적 힘, 특유의 직관과 감각이 바로 시각이다. 위대한 시각이야말로 그들이 하는 일을 위대하게 만드는 거다. ++ 랜킨 + 위대한 시각.. 위대한 사진... 경험해 볼수 있을까? 더보기
대상에게 접근하는 방법 내가 좋아하는 방식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고 그들과 어울리면서 촬영하는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진기를 의식하지 않게되고 일부러 포즈를 취한다거나 하는 일도 없다. 그저 서로 편안한 상태가 된다. ++ 유진 리처즈 + 대화.. 소통이 필요한듯... 더보기
흥미로운 것 흥미로운 것이면 뭐든 달려들어라. 이미 했던 것이라고 지레 겁만 먹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당신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다. ++ 알렉소스 + 한번더 그곳으로 달려가야겠다. 흥미로움이 느껴지는 곳으로.. 더보기
우리가 찾아야 할 것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 수많은 사진가들이 등장하고 요란 법석하게 활동하지만 결국 몇년이 흘러도 여전히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브루스 웨버나 피터 린드버그처럼 자신만의 절대적인 스타일을 갖고 있는 사진가들이다. 이를 테면 어떤 사진가는 흠잡을 데 없이 정교한 사진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나처럼 우연히 찍은 듯 포커스가 흔들린 사진을 만들 수도 있다. 이것은 취향의 문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는 자기가 지향하는 세계를 찾아서 그 세계의 윤곽을 그려내야 한다. 삶과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관점과 그것을 표현할 방식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시각이다. ++ 엘렌 폰 운베르트 + 자기자신만의 스타일... 그리고 자신만의 관점과 표현방식.. 찾아보고 바로 세워야할것이 많은 듯 하다.. 지금 내가 그토록.. 더보기
내게 사진이란? 내게 사진이란 모험이다. 나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발견하고 싶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무엇을 이뤄낼 수 있는지 알고 싶다. ++ 안톤 코빈 + 나에게 사진이란 무엇인가? 더보기
사진의 매력 무언가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사진에 빠져들게 되었다. 사람이든 풍경이든 혹은 그냥 빛 한줄기라도 상관없다. 대상을 고립시키고 그것을 확대경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서 뭔가를 창조해내는 행위 그 자체가 미치도록 좋은 거다. 모든게 어우러지는 순간이 오면 엑스터시를 느낀다. 난 언제나 클라이맥스에 도달할때까지 작업한다. 가끔 그 순간이 지난 다음에도 계속 셔터를 누른다. 뭔가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질수도 있으니까. 지금껏 너무나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봤기 때문인지 마치 다른 행성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사진을 찍는다는 건 살아있다는 뜻이다. ++ 마리오 소렌티 + 사진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고픈... 더보기
사진기를 들고 다니는 이유... 느낌은 갑작스레 온다. 가끔은 필름 한통을 사진기에 넣고 한장도 못 찍을때도 있다. 그저 내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매체가 사진이다. 심지어 가장 볼 것도 없고 지저분한 장소가 한순간에 뒤집히는 마술이 일어난다. ++ 윌리엄 이글스턴 + 그래서 그렇게 사진기를 들고 다니고 싶은걸까? 똥폼일까? 더보기
훌륭한 사진가가 되려면.. 훌륭한 사진가가 되려면.. 기술적으로 완벽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당신이 훌륭한 생각을 한다면 사진으로 드러나게 마련이다. 가장 중요한 건 당신이 무얼 말하고 싶은지 알아내는 일이다. 스스로 끊임없이 물어봐라. 다음번에는 뭘 하면 좋을까? 내가 가진 신념은 무엇일까? 나는 누구일까? 나의 사진은 무엇일까? 사진가로 성공하기 위해선 당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보여줘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뒤죽박죽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게 된다. 나에게 사진이란 자신을 탐구하거나 다른 장소를 탐구하는 것이다. ++ 마리오 소렌티 + 끊임없이 물어봐야겠다... 나의 사진에 대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