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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풍경/기타

구름좋은 날.. 문득...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다.. 저멀리 햇살이 다가오기를 기다려보지만.. 가까이 다가올 생각은 없는듯 하다... 멋진 구름이 그나마 아쉬움을 달래주는 그 어느 날... 멍하니... 구름만 쳐다 본다.. @홍법사 더보기
부용대에서..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는 하회(河回)마을... 그곳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이곳... 부용대... 걸쭉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된 것을 보면.. 명당자리인건 확실한듯 하내요..^^ @안동마을 부용대 더보기
하늘을 담는 방법.. 하늘을 담는 여러가지 방법중 하나.. 이렇게라도 하늘을 볼수 있다는 거.. 카메라의 작은 파인더로 바라보는 세상은... 참 다양하고..새로운듯 하다.. 그래서 사진이 매력적인지도... # @울산박물관 더보기
소원을 말해봐~ 소원을 빌고 싶을때.. 왠진 모르게 뭔가 하나는 이루어질듯할때... 이렇게 바라보이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도 작은 소원하나를 빌어본다.. @석남사 Kodak Color plus 200 더보기
바라보면... 조금만더.. 조금만더.. 그건 나만의 바램일 뿐.. @배내골 Kodak Color Plus 100 더보기
패턴을 찾아... 누군가는 생각지도 못한 장면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담아낸다.. 하지만..난 항상 내가 보는 세상을 다르게 보는 연습을 한다.. 작은 카메라의 파인더를 통해... ▒ ▒ ▒ ▒ @백련도요지 더보기
별 세는 밤 ▒ ▒ ▒ ▒ ▒ ▒ ▒ ▒ ▒ ▒ ▒ ▒ ▒ ▒ ▒ ▒ ▒ ▒ ▒ ▒ 기다긴 여름밤... 잠이 않올땐.. 고개를 들어 하늘의 별을 세어본다.. 별 세며 시간가는 줄 몰랐던.. 그 시절... 참 오래된듯 하다.. @배내골 더보기
희미한 기억속으로.. 저마다의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국민학교.. 지금은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였지만.. 추억의 졸업앨범을 찾아 넘겨보듯.. 지금은 폐교되었지만... 자그마한 시골 분교를 찾아 옛추억에 잠겨 본다. . . . 도시의 화려하고 깨끗한 그런 학교가 아닌.. 왠지 옛날학교 분위기가 나는 그런 학교.. 학교에 들어서자 마자 만날수 있는 이순신장군동상.. 세월의 흔적만큼.. 이순신장군동상만큼 잡풀이 커보이고.. 백묵으로 낙서만 남겨진 황량한 교실,,, 그곳을 밝혔을 백열전구... 좁게만 느껴지는 복도에는.. 작은 시골 분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듯 하고.. 지금은 유해물질이라고 손도 대지 못하게 하는.. 천정의 깨진 석면조각들도... 수업중에 먼산바라보며 멍~ 때리며.. 내다보았던 창밖풍경도... 그렇게도 .. 더보기
문득.. 지나쳐 가는 여름밤.. 멋진이와 함께... 문득,., 고개를 들어 여름밤 하늘을 바라보면.. 내맘속 별이 진다.. @배네골 더보기
회상 푸르름을 간직했던 옛날을 회상해봅니다~ @삼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