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업하고 있는 주제는 누구나 훔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보는 방식은 훔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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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예술가는 결코 다른 작품을 흉내 내지 않는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준다.
이미 잘 알려진 시각을 새롭게 재창조할 수 있는가
혹은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창조할 수 있는가..
이것이 사진의 가장 중요한 문제다.
+
누군가의 사진을 따라한다는것...
하지만 똑같은 사진보단..
그 장면에서 다른 장면을 찾을 수 있어야 할듯하다.
어차피 똑같은 장면을 담을려고 해도 그렇게 싶진 않을 터...
그렇다면 그 장면에서 자신들의 사진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