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의 여름이야기를 시작하려한다..
어쩔수없이 1~2주에 한번은 가게되는 청사포..
이상하게 그곳에만 가면 맘이 편안해 지는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빨간등대에 앉아 하념없이 맞은편 흰등대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사람들과 여름바다를 만끽하는 행복한 사람들을 느껴본다~
헉~ 그런데 난데없이 나타난 자전거...
방파제를 가볍게 내달리는 자전거가 내눈에 들어온다...
반사적으로 카메라를 들어 정신없이 셔터를~~~ㅎㅎㅎ
정말 자전거를 타고 청사포 앞바다를 달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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