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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책

과제-#6










전체를 위한 사진 폴더


일촌을 위한 사진 폴더


비공개 폴더


그것들을 열어서 비교해 보세요.


당신을 닮은 진솔한 사진들은 어떤 폴더에 담겨 있습니까?



++



세상 누구도 당신의 사진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라.

타인의 시선을 눈곱만큼이라도 의식하지 마라.

세상 누구도 내 일기를 보지 않았을 때 그 일기는 가장 솔직하게 내 마음을 담을수 있었듯이

내 사진을 일기처럼 찍는다면 가장 당신과 닮은 솔직한 사진을 담아 낼 수 있을 것이다.


- 김한준의 <까칠한 김작가의 시시콜콜 사진이야기>中에서 -




+



난 제가 찍은 사진중 나름 선택해서 전부 공개한다.

뭐 내사진중 단계를 나누어 비공개로 혼자만 감상하는 그렇게 기막힌 사진이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서 사진을 찍고 내 블러그에 그렇게 비공개로 고히 모셔둘만한 사진이 필요할까 싶다.

나만의 공간에 내가 좋아서 올리는 사진인데..

하지만 나의 블로그에는 사진말고도 잡다한 이야기들이 참 많다..

가끔 비공개로 일기도 쓰고 있는지라.. 한번씩 일기를 공개로 두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ㅋ

작은 이야기라도.. 보잘것 없은 사진한장이라도..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픈 맘..

그것이 지금 현재의 내맘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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