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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전시회

하야리아 사진전에 초대합니다





2010년 5월..


그리 많은 생각없이.. 지금 생각하면 무모한 도전인듯 한 작업을 시작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장마철과 무더운 여름, 그리고 가을을 보냈다.


그렇게 그곳에서 5개월여를 보내고..


참 많은 것을 경험한듯 하다.


개인적인 사진작업과 인간관계..


한가지 작업을 시작해 마무리할때까지의 어려움.


동생같은 그 사람이 없었으면..


아마 이루지 못했을듯 한 이 어려운 작업..


이나마 마무리할수있게 열정을 바친 그사람에게 감사한 맘이다.



어렵게 세상에 태어난 하야리아책과 우여곡절끝에 마무리하는 사진전시회...


많이들 오셔서 감상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