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사진미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장의 사진미학 한장의 사진미학/ 진동선 지음/ 예담 펴냄 사진관련책중 첨으로 첨한 책이다. 이제껏 사진촬영법..바디와 렌즈사용법에 모든 촛점이 맞춰져 있었지 싶다. 물론 카메라를 자기몸처럼 능수능난하게 다루지 못하면 찰라를 담을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진이라는 것이 참 다양하지 싶다. 풍경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미지만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한장면 한장면을 엮어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도 있고.. 한장의 사진에 모든 것을 담아내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난 어느 쪽이지?? ++ 이 책을 접하면서 기술적인 방법으로써의 사진보다 한장의 사진속에 담을 수 있는 것들을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된듯 하다. 다시 한번더 짠한 부분을 되새기며 사진에 대해 생각해본다. ++ " 사진은 세상을 보는 마음과 인식의 창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