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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하야리아 : 흔적-#205 부드럽고.. 고운... 빛이 그리운 날... 그곳의 흔적들도... 그리워 지는 날.. @캠프 하야리아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03 ▦ 아픈 기억의 흔적... 일제 강점기 시절,, 이곳은 마권발매소.. 미군이 주둔 하면서는 장교 클럽... 천정에 저 장식들.. 일장기 장식... 거기다가 미국의 별모양.. 참 아이러니한 흔적이 아닌가 싶다.. 이것을 보존한다고 하니.. 후세사람들은.. 예쁜 장식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 흔적의 의미를 잘 생각해야 할 듯... @캠프 하야리아 장교클럽(구 마권발매소)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96 이 장면을 참 묘하게 쳐다보며.. 필카로 디카로.. 흑백으로 칼라로.. 참 많이도 담았던 기억이.. 그들이 담긴 흔적들에서.. 뭔가 계속 이렇게.. 빠져나올듯한 느낌이였을까.. 아님.. 남겨진 흔적의 황량함 때문이였을까.. 여러가지 생각과 상상이 더해지면서.. 몇번을 찾고..몇번을 담았는지..^^ @캠프 하야리아 FM3A/ fuji superia 100/ 600F (흑백사진 ) 하야리아 : 흔적-#1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88 이곳의 흔적.. 빛과 함께 참 많이 담으려 시도했던 곳이다.. 지금은 사라진 건물이지만.. 빛을 품은 그 흔적들이.. 문득 문득.. 떠오르는 건... 그 흔적의 잔상때문일까... @하야리아 FM3A/ Tmax400/ V700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3 어둠속에서 발견되는 그들의 흔적들.. 어둠속에서 빛과 함께 그들이 남기고간 흔적을 찾았본다,,. 지난 세월의 먼지와 곰팡이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히지만.. 이런 그들의 흔적을 하나라도 놓칠까봐.. 몇번을 두리번 두리번.. @하야리아부대 정비창에서.. 더보기
하야리아 : 흔적-#1 하야리아의 또다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하야리아는 부산의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우리네 땅이지만... 일제강점기시대부터 미군부대가 주둔한 시기를 합하면 100여년... 그 긴세월을 우리는 들려다 보지 못했죠. 도시한가운데.. 그 땅을 바라볼때 '섬'이라고 생각했었고.. 그 섬안의 우리내 흔적들을 덮어버리고 그들이 사용한 흔적들.. 그리고 그들이 떠나고 남겨진 흔적들을 찾아보려 했내요. 그 흔적을 찾아 저랑 함께 떠나보시지 않으시겠어요~ @하야리아 FM2/ fuji neopan100ss/600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