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개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전시정보 환경 울산은 공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 이어서 생태 문화도시로 확장하고 있다. 산업현장에 진하게 배어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이 된다. 지구라는 거대한 공동체에 ‘환경’이란 화두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사진가의 경험은 이야기다. 사진가는 자신의 세상을 통해 사람을 만난다. 사람이 곧 세상이며 삶의 중심이 된다. 한 장의 사진은 사진가의 철학과 세상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람들은 이야기 듣기를 좋아한다. 자신의 이야기로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도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기를 즐겨한다. 사진 세계 공통 영상언어인 사진은 국경을 초월하여 느낌과 감성으로 커뮤니케이션 한다. 사진이 전하는 감동과 소통에는 문법이 없다. 그저 가슴으로 스며들어 생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