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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부산맛집]대한민국 1등 한우 4%를 맛볼수 있는..."착한우" 오랜만에 지인들과 만남이 있는 날... 왠지.. 돼지고기보다 소고기가 땡기는 날.. 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한우의 참맛을 느껴보고 싶은 날... 그런 날이였기에 주변 맛집을 찾다 발견한 "착한우" 부산시청 뒷편 주차장쪽의 등대광장 맞은편 골목길로 들어서서 100m정도 이동하면.. 왼쪽편 제법 높은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가게입구 가게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고기 주문하기전 이리저리 돌아본다.. 등급판정서와 여러가지 맛난 음식을 제공한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고..ㅋ 메뉴판을 확인해서 암소갈비살을 주문한다. 깔끔하게 셋팅된 상차림과.. 오랜만에 맛보는 한우..갈비살.. 나름 괜찮은 듯 하다. 고기도 고기지만 불판이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보령석 화강암판이여서인지.. 고기맛이 더 좋은듯.. 더보기
흑산홍어전문음식점 : 김가원 2013.11.15(금) 광주로.... 다음 날 있을 모임때문에 하루전에 부산에서 광주로 출발.... 부산에서 오후 늦게 출발한지라.. 광주에 도착하니..벌써 저녁식사시간이 지난 시간.. 광주하면.. 일단 홍어와 떡갈비가 유명하다던데.. 떡갈비는 다른 곳에서도 먹어봤고.. 제대로된 홍어를 함 먹어봐야할듯 하다.. 이곳 저곳.. 알아보니.. 팍!~싹힌 홍어맛을 볼려면 '홍애집'.. 그런대로 먹을만한 맛은 '김가원'을 추천한다. 숙소를 정한곳이 상무지구,,,,치평동 쪽이라.. 김가원을 찾기로 하고.. 택시를 잡아 탄다.. 이리저리.. 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이상하게 주택가 골목으로 들어가더니..헐.. 제법 비싸겠다..ㅋ 하지만 이곳까지 와서 흑산도 홍어는 함 먹어봐야지.. 김가원 간판 가게 입구 카운터 뒷.. 더보기
삼겹살데이 가족외식 한번 외식하면서 사진찍기 시작하니 이런 것도 잼난듯 하다. 3월 3일 삼겹살데이라고 난리다. 구제역때문에 엄청난 돼지가 살처분되고 덩달아 돼지고기값도 장난이 아니다. 아침 출근할때 머리뒤에서 들려오는 "오늘은 삼겹살데이~~~" ㅋ 가족이 원하는데..가야지.. 이번에 수소문해서 찾은 곳은 우리집이랑 가까운 곳.. 당감동 백양산터널앞에 위치한 "백양골"이라는 돼지고기집이다. 이곳에는 양념고기가 없고 모두 생고기만 취급한단다. + 퇴근해서 가족을 태우고 식당으로.. 식당안은 벌써 반이상의 테이블이 찬 상태이다.. 자리를 잡고 삽결살 3인분, 목살 3인분.. 총 6인분을 주문한다. 주문하면 식당입구에서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스려주는 특이한 식당이다. 직접 눈으로 확인할수 있기에 믿음직스럽지만 시간은 좀 걸리는 .. 더보기
오랜만에 외식.. 오랜만에 외식을.. 대부분이 고기집이였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곳이다. 베트남 쌀국수집이라니.. 다른약속을 뒤로하고 땡하고 바로 삼실을 나서.. 가족들과 함께 해운대쪽으로 이동한다. 장소는 "포메인"이라는 베트남쌀국수집... 동백섬앞 교차로에서 한바퀴 돌아.. 상가 지하주차장을 겨우 목적지를 찾았다. 생각보다는 자그마한 곳이라 오붓한 분위기의 식당.. 젤 안쪽에 자리를 잡고.. 이것저것 물어보며.. 주문을 한다. ㅋ 음식을 기다리며.. 맞은편 아내와 큰녀석...한컷... 옆자리 작은 녀석도 한컷.. 식판 세팅된 모습 한컷..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이런저런 이야기... 어떤 음식일까.. 어떤 맛일까... 이런집은 처음이라 어색하기도하고.. 아직 다른 테이블에 손님이 없는것도 약간.. 얼마지나지 않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