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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창덕궁 제대로 돌아보기-#3[후원:존덕정 일원] 애련지와 의두합을 돌아보고... 천연기념물 뽕나무도 관람하고.. 이동한 곳... 이제껏 보았던 정형적인 연못이 아닌.. 곡선으로 이루어진 자연적인 느낌의 관람지.. 그리고 그 주변 지형대로 지어진 정자들... 넘 운치있는 풍경이 펼쳐지는 존덕정 일원을 돌아봅니다. 먼저 존덕정에 대해 살펴보면.. 다양한 형태의 정자들이 있는 존덕정 일원... 이 일대는 후원 가운데 가장 늦게 갖춰진 것으로 보이며, 원래 모습은 메모나거나 둥근 3개의 작은 연못들이 있었는데 1900년대 이후 하나의 곡선형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관람지라고 부른답니다. 연못을 중심으로 겹지붕의 육각형 정자인 존덕정, 부채꼴 형태의 관람정, 서쪽 언덕 위에 위치한 길쭉한 맞배지붕의 폄우사, 관람정 맞은편의 승재정 등 다양한 형태의 정자들을 세웠내.. 더보기
경복궁 제대로 돌아보기-#5 [자경전] 경복궁의 침전인 강녕전과 교태전까정 돌아보고.. 이제 자경전쪽으로 이동합니다. 교태전에서 나와 갈림길에서 바닥의 안내판을 보니... 향원정쪽의 흥복전은 모르고 그냥 지나쳤으며 자경전 아래의 소주방은 현재 발굴중이라 가림막이...^^ 암튼 해설사분을 따라 만세문에 서서 자경전 이야기에 귀를 기우려 보내요..^^ 일단 흥선대원군이 선물한 대비전인 자경전... 자경전에 대해 잠시 알아보고 가죠... 헌종(24대)의 어머니인 신정왕후 조씨는 고종(26대)의 즉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인물이내요.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은 신정왕후의 거처를 궐 안에서 가장 화려하고 세심하게 만들어 은혜에 보답했는대요. '자경'이란 이름은 정조가 즉위하면서 혜경궁 홍씨를 위해 창경궁에 자경당을 지은 데서 비롯되었다내요. 그 의미.. 더보기
가을색을 느끼며...#6 경복궁에서 만난... 또다른 느낌의 가을색.. @경복궁 2014.11.7 더보기
가을색을 느끼며...#5 경복궁에서 만났던... 곱디고운 노오란 가을색... 이젠 완전 겨울인듯 하지만.. 다시 한번더 가을색...느껴봅니다^^ @경복궁 2014.11.7 더보기
가을색을 느끼며...#2 ** ** ** ** 아름답고 고운 가을색에 취해... 정신없이 산책길을 거닌다.. 그러다 문득.. 겨울옷을 입을 준비를 하는 풍경을 만난다.. 이렇게 짧게 왔다 가버리는지라.. 더욱더 고와뵈는 듯.. @인왕산 산책로 더보기
가을색을 느끼며...#1 ** ** 서울에서 만난 가을... 아름다운 가을색에 맘이 편안해 지는 듯.. @사직단 Galaxy S3 더보기
2013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 사진으로 그리는 한해 - 가을 ▩ ▩ ▩ ▩ ▩ ▩ ▩ ▩ ▩ ▩ ▩ 이렇게 또 올 가을을 정리해 봅니다^^ 2013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 사진으로 그리는 한해 (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