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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삼겹살데이 가족외식 한번 외식하면서 사진찍기 시작하니 이런 것도 잼난듯 하다. 3월 3일 삼겹살데이라고 난리다. 구제역때문에 엄청난 돼지가 살처분되고 덩달아 돼지고기값도 장난이 아니다. 아침 출근할때 머리뒤에서 들려오는 "오늘은 삼겹살데이~~~" ㅋ 가족이 원하는데..가야지.. 이번에 수소문해서 찾은 곳은 우리집이랑 가까운 곳.. 당감동 백양산터널앞에 위치한 "백양골"이라는 돼지고기집이다. 이곳에는 양념고기가 없고 모두 생고기만 취급한단다. + 퇴근해서 가족을 태우고 식당으로.. 식당안은 벌써 반이상의 테이블이 찬 상태이다.. 자리를 잡고 삽결살 3인분, 목살 3인분.. 총 6인분을 주문한다. 주문하면 식당입구에서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스려주는 특이한 식당이다. 직접 눈으로 확인할수 있기에 믿음직스럽지만 시간은 좀 걸리는 .. 더보기
오랜만에 외식.. 오랜만에 외식을.. 대부분이 고기집이였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곳이다. 베트남 쌀국수집이라니.. 다른약속을 뒤로하고 땡하고 바로 삼실을 나서.. 가족들과 함께 해운대쪽으로 이동한다. 장소는 "포메인"이라는 베트남쌀국수집... 동백섬앞 교차로에서 한바퀴 돌아.. 상가 지하주차장을 겨우 목적지를 찾았다. 생각보다는 자그마한 곳이라 오붓한 분위기의 식당.. 젤 안쪽에 자리를 잡고.. 이것저것 물어보며.. 주문을 한다. ㅋ 음식을 기다리며.. 맞은편 아내와 큰녀석...한컷... 옆자리 작은 녀석도 한컷.. 식판 세팅된 모습 한컷..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이런저런 이야기... 어떤 음식일까.. 어떤 맛일까... 이런집은 처음이라 어색하기도하고.. 아직 다른 테이블에 손님이 없는것도 약간.. 얼마지나지 않아 다.. 더보기